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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동계스포츠 활성화 위한 축제의 장 열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19-11-16 08:14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최윤희)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스케이트장에서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19 올림픽 꿈나무 빙상 대축제’를 지난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울의 문턱에서 개최된 이번 대축제는 스피드 회원 134명, 피겨 회원 56명으로 총190명이 참가했으며 그 동안 준비해온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번 빙상 대축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으며 약 3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아 스피드 대회를 시작으로 학년별, 성별, 거리별로 나뉘어 유치부, 초등부경기 및 성인경기, 500m 시범경기, 피겨 작품 발표회 순으로 진행했다.
 
대회를 주최·주관한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이번 대회 개최를 발판 삼아 매년 발전적인 대회 개최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체육산업개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출자회사로서 올림픽공원, 미사리조정경기장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하여 1990년 7월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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