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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 이어 승리 이끄나? '1-0 리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1-17 21:47

1일(현지시간) 한국 축구대표팀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U-23 남자 축구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는 대한민국이 2-1로 승리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한국 이라크에 대한 누리꾼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김학범호가 이라크와의 전반전을 상대 자책골로 1-0 리드한 채 마치면서다.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1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샤밥 알 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019년 두바이컵 3차전에서 대결한다.

김학범호는 앞서 벌어진 사우디아라비아전(2대0)과 바레인전(3대0)을 승리한 바 있다.

김학범 감독은 이라크전서 이전 조합과 다른 선발 라인업을 짰다. 한국은 사우디전서 골맛을 본 조규성을 최전방에, 그 뒷선에 김대원 조영욱 엄원상, 수비형 미드필더로 정승원 원두재, 포백에 김진야 김재우 이상민 이유현, 골키퍼로 안준수를 세웠다. 유럽파 백승호와 정우영은 벤치 대기했다. 정태욱 김진규 김동현은 출전 명단서 제외됐다.  

한국은 전반 14분 조영욱이 부상으로 빠졌으며 맹성웅이 조커로 들어갔다.

한국은 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자책골로 1-0으로 리드했다. 맹성웅이 헤딩한 게 상대 선수 맞고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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