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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 (제공=MBC) |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 '예비부부'가 결혼식 일정을 연기했다.
20일 여성조선은 김건모의 예비장인 장욱조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김건모의 결혼이 2020년 1월이 아닌 5월로 연기된다”고 보도했다.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장욱조 씨는 “변경이 있을 것 같다. 뒤로 밀릴 것 같다”며 “주변에서도 1월이면 너무 추울 때라 미뤄서 봄날에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김건모가 ‘아버님 조금 미뤄지면 어떨까요’라고 하길래 ‘너희들이 원하면 좋은 날짜를 정해보라’고 했다”고 밝혔다.
아직 김건모,장지연 커플의 결혼식장은 물론 신혼여행지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그러면서 “결혼은 이미 결정됐고 다 오픈되지 않았나. 5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장욱조 씨는 김건모를 사위로 맞은 중요 배경으로 ‘깊은 신앙심’을 꼽으면서도 처음부터 만족스러운 예비사위는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장욱조 씨는 현재 한국 최고의 CCM 가수 겸 작곡가로 평가받는 목회자로, 전국의 크고 작은 교회를 돌며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김건모는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찬양 예배를 인도하는 예비장인의 모습에서 얼마 전 작고한 부친의 얼굴이 겹쳤다고 말했었다.
더불어 딸의 결혼을 허락한 진짜 이유와 딸이 김건모를 선택한 숨은 이유 등을 전했다. 해당 인터뷰는 오는 25일 발행되는 여성조선 12월호에서 공개된다.
결혼 일정은 다소 늦춰졌지만, 따뜻한 5월에 웨딩마치를 올리게 되는 김건모와 장지연 예비부부에게 축하 물결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