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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장수군 주최 전북승마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장수가야배 유소년 승마대회'에서 참가 선수가 장애물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전북승마협회) |
[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전북 장수군 주최 전북승마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장수가야 배 유소년승마대회’가 참가 마필 88두, 참가선수 320팀, 참가선수가족 500여명이 동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3~24일 이틀간 전북 장수군 천천면 장수승마장에서 열린 대회는 최근 국가지적문화재 사적 제552호로 지정된 동촌리 고분군이 가야문화권에서 최초로 가야세력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말편자와 말뼈가 출토된 기념으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소년체전 선발전 경기를 병행해 장애물-80cm에 47개 팀을 비롯한 총 320개팀이 참가, 생활체육인 유소년승마대회 사상 최고 참가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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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장수군 주최 전북승마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장수가야배 유소년 승마대회' 수상자들이 안성국 전북승마협회장, 박용근 도의원과 기념촬영중이다.(사진제공=전북승마협회) |
이번 경기결과 장애물-80㎝에서 만경중학교 양중대 학생이, 장애물-60㎝에서 전주온빛초 송민정 학생, 장애물-40㎝에서는 경남 위성초 우아정 학생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소년체전 선발전에선 장애물에 삼례동초 권대운 학생이, 마장마술 부문에서 배영중 임연규 학생이 우승했다.
안성국 전북승마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최고의 시설을 갖춘 장수승마장에서 성황을 이뤄 기쁘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북이 승마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발전토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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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장수가야배 유소년 승마대회'에서 참가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전북승마협회) |
이 대회를 총괄 준비한 협회 장순식 전무는 “유소년승마 선수들에게 체계적으로 기량을 향상시킬수 있는 동기부여의 대회가 됐다"며 앞으로 승마도 유럽처럼 기업승마팀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장수에서는 지난 8월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와 제4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전국지구력승마대회 등 전국규모의 승마대회가 개최됐다.
한편 전국생활대축전 승마경기가 오는 2020년 4월 장수승마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장영수 장수군수는 “장수 승마장은 국내 실내 승마장 중 최고의 시설로 유소년 경기부터 일반에 이르기까지 승마의 저변을 확대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승마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병철 기자 ybc91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