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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리그 대상...MVP 울산 현대 김보경, 영플레이어 강원FC 김지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위수정기자 기사입력 : 2019년 12월 02일 20시 40분

(사진=대한축구협회)

2019년 한 해 동안 K리그를 빛낸 영광의 주인공들이 발표됐다.
 
2019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이 2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K리그1 MVP(최우수선수)의 영예는 김보경(울산)이 안았다. 김보경은 K리그1 각 팀 감독(30%)과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통해 100점 만점의 환산점수 중 42.03점을 받아, 24.38점을 받은 문선민(전북)을 제치고 MVP로 선정됐다.
 
김보경은 올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13득점 9도움을 기록했다. 울산현대는 1일 열린 최종전에서 포항스틸러스에 패하며 간발의 차로 전북현대에 우승컵을 내줬지만, 김보경의 MVP 수상으로 아쉬움을 조금 덜게 됐다. 김보경은 수상소감을 통해 “마지막 한 경기로 인해 모두가 실패했다고 말하지만 올해 거둔 2위라는 성적을 실패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 경험을 가지고 내년에 다시 우승에 도전할 것”이라며 MVP다운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2019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이 2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K리그1 수상자 단체 기념 사진이다.(사진=대한축구협회)

K리그1에서 맹활약한 23세 이하 선수에게 수여되는 영플레이어상은 김지현(강원)에게 돌아갔다. 김지현은 올 시즌 27경기에 나서 10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강원FC의 상위 스플릿 행에 기여했다. 김지현은 환산점수 55.59점으로 22.80점을 기록한 송범근(전북)을 제쳤다.
 
K리그1 감독상은 전북의 통산 일곱 번째 우승을 이끈 모라이스 감독(환산점수 32.67점)에게 돌아갔다. 최강희 감독이 떠난 올 시즌부터 전북의 지휘봉을 잡은 모라이스 감독은 막판까지 울산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다득점에서 앞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울산을 잡으며 전북의 역전 우승 발판을 마련한 포항의 김기동 감독은 환산점수 29.78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K리그2 MVP로는 이동준(부산)이 선정됐다. 환산점수 40.44점을 받아 아슐마토프(광주), 조규성(안양), 치솜(수원FC)을 따돌렸다. K리그2 감독상은 광주의 우승을 이끈 박진섭 감독이 수상했다.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내년 K리그1에서 경쟁을 펼친다.
 
한편 K리그1 경남FC와 K리그2 부산아이파크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남겨두고 있다. 5일과 8일 열리는 홈앤드어웨이 경기를 통해 승격 또는 강등이 결정된다.
 
2019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이 2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K리그2 수상자 단체 기념 사진이다.(사진=대한축구협회)
 

▲ K리그1 개인부문


최다도움상 : 문선민(전북)


최다득점상 : 타가트(수원)


영플레이어상 : 김지현(강원)


아디다스 탱고어워드 상 : 김대원(대구)


EA Most Selected Player 상 : 홍철(수원)


베스트11 GK : 조현우(대구)


베스트11 DF : 이용(전북), 홍정호(전북), 김태환(울산), 홍철(수원)


베스트11 MF : 세징야(대구), 김보경(울산), 문선민(전북), 완델손(포항)


베스트11 FW : 주니오(울산), 타가트(수원)


감독상 : 모라이스(전북)


MVP : 김보경(울산)



▲ K리그2 개인부문


최다도움상 : 정재희(전남)


최다득점상 : 펠리페(광주)


베스트11 GK : 윤평국(광주)


베스트11 DF : 아슐마토프(광주), 이으뜸(광주), 김문환(부산), 닐손주니어(부천)


베스트11 MF : 이동준(부산), 호물로(부산), 알렉스(안양), 김상원(안양)


베스트11 FW : 조규성(안양), 치솜(수원FC)


감독상 : 박진섭(광주)


MVP : 이동준(부산)



▲ 클럽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 대구


풀 스타디움상 : 서울



플러스 스타디움상 : 대구


그린 스타디움상 : 안산


사랑 나눔상 : 성남, 부천


유소년 클럽상 : 수원


페어플레이상 : 상주



▲ 심판상


최우수 주심상 : 이동준


최우수 부심상 : 윤광열



▲ 특별상


베스트포토상 : 인천(K리그1 37라운드, 유상철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얼싸안고 기뻐하는 장면)


전경기-전시간 출전상 : 한국영(강원), 송범근(전북), 이인재(안산), 닐손주니어(부천)

위수정 기자=entpress@naver.com



ananews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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