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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클래식파워리프팅 챔피언십...조영훈 단장 감사패수상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19-12-07 19:09

대한민국 4명 선수 4개동메달 성적및 연맹발전 기여 공로 인정
카자흐스탄 알마티 '아시아클래식 파워리프팅 챔피언십'에서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는 조영훈 단장.(사진제공=한국선수단)

카자흐스탄 알마티 아시아클래식 파워리프팅챔피언십(ASIAN CLASSIC POWERLIFTING CHAMPIONSHIPS)에 참가한 대한민국 조영훈 단장이 솔타닌 연맹회장으로 부터 7일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조영훈 단장은 2019 아시아클래식 파워리프팅챔피언십에 대한민국 4명의 선수를 이끌고 출전해 동매달 4개를 획득한 성적과 이 단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벌어진 아시아 클래식파워리프팅 챔피언십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한 최지현 선수가 지난 4일 동메달 3개를 연거푸 획득했다.

최지현은 여자 시니어급 47kg에서 데드리프트 137.5kg 동메달, 스쿼트 100kg 동메달, 벤치프레스 52.5kg 동메달을 획득해 토털 290kg을 들어올려 대한민국 최초로 동메달 3개를 따냈다.

이어 5일에는 또, 데드리프트 74kg 급에서 정치권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챔피언십은 아시아 22개국 선수들이 출전했다.

감사패는 조영훈 단장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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