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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평초교 가상 현실 스포츠실 문열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9-12-18 09:35

88㎡규모 축구 야구 양궁 골프 등 20여 가지 가능
세종시 대평초등학교에 설치된 가상 현실 스포츠실서 한 학생이 축구를 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대평초등학교가 교내에 '가상 현실 스포츠실'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연 '가상 현실 스포츠실'은 학생들이 미세먼지나 폭염 폭설 등 기상상황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스크린을 보며 자유로운 체육활동이 가능토록 구성됐다.

'가상 현실 스포츠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전국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동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세종시에는 대평초등학교에 7200만원을 들여 최초로 개관하게 됐다.

대평초 '가상 현실 스포츠실'은 2층 다목적실을 리모델링해 88㎡의 규모로 조성했으며 시설로는 대형크린 스포츠존 1대와 모니터형 스포츠존 2대 및 바이크형 스포츠존 2대 등이 설치됐다.

학생들은 스크린과 특수센서로 움직임을 감지해 운동을 할 수 있게 만든 '가상 현실 스포츠실'에서 축구 야구 양궁 골프 등 20여 가지 스포츠와 댄스 등 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강희용 교장은 "가상 현실 스포츠실 개관으로 학생들이 미세먼지 등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자유로운 체육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체육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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