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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일본 1-0으로 꺾고 무실점 전승우승 달성!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한빈기자 송고시간 2019-12-18 21:55

사상 첫 개최국 우승이자 대회 3회 연속 우승!
황인범. (제공=대한축구협회)

18일 저녁 7시 30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vs 일본의 2019 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3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전반 28분 황인범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무실점과 전승을 거두며 완벽한 기록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E-1 챔피언십 통산 5회, 3회 연속의 우승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는 이정협(부산 아이파크)이 원톱에, 나 상호(FC 도쿄)와 김인성(울산 현대)이 윙 포워드로 포진했다. . 중원에는 손준호(전북 현대)와 황인범(밴쿠버 화이트캡스)이 자리했고,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주세종(FC 서울)이 받쳤다. 포백 수비라인은 김진수(전북 현대), 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민재(베이징 궈안), 김태환(울산 현대)이 맡았다. 골문은 김승규(울산 현대)가 지켰다.

한국은 초반부터 치열하게 세트플레이로 거세게 몰아쳤다. 전반 8분 주세종의 코너킥을 김민재가 위협적인 헤더가 골대 상단을 맞췄다. 전반 24분에는 주세종의 코너킥에 김영권의 헤더 슛이 오른쪽 사이드 골대를 맞추었다.

전반 28분 왼쪽에서 김진수가 왼쪽 드리블 돌파로 일본 수비진을 제치며 살짝 내준 공을 아크 황인범이 한번 접고 강력한 왼발 슈팅이 그림 같은 골로 연결됐다.

한국은 전반전 5개의 슈팅과 7개의 코너킥을 기록하며 전반을 제압했다. 반면 일본은 슈팅과 코너킥이 각각 1개에 그쳤다.

무승부만 이뤄도 골 득실차 우위로 우승을 할 수 있던 일본은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공세적인 입장을 취했고 한국은 빠른 역습으로 받아쳤다. 양 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을 거듭한 채 후반전은 흘러갔고 결국 경기는 한국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2019 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3차전 (12월 18일 오후 7시 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한국 1-0 일본
득점 : 황인범(전27)
출전선수 : 김승규(GK) -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 - 손준호, 주세종, 황인범 - 나상호, 이정협(후45 권경원), 김인성(후27 문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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