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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9년 10대 핵심 프로젝트 중심 도정역량 집중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19-12-20 14:52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상용차 혁신성장 사업 확정(1.29. 예타 면제)
-스마트팜, 홀로그램, 안전보호융복합, 금융 등 신산업 육성 기반 탄탄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조성도 융복합단지 지정으로 가속도
전북도청./아시아뉴스통신DB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은 전라북도가 영광의 새천년 역사를 써내려가기 위해 추진하는 ‘2019년 전북 10대 핵심 프로젝트’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북도는 올해 초 송하진 도지사가 도정운영방향을 발표하면서 “전라도 정도 천년을 지켜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탕으로 전라도인의 자존의식을 키우고, 도민들이 고루 잘 살 수 있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전북 경제 체질을 강화하고 성장동력산업의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는 등 전북 대도약을 이루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었다.

도는 그러면서 삼락농정을 기반으로 한 농생명산업과 융복합 미래신산업, 여행체험 1번지, 새만금시대 세계잼버리, 안전·복지·환경·균형 등 5대 도정목표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면서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는 ‘10대 전북 대도약 핵심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전북 대도약의 주춧돌이 될 2019년 10대 핵심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이 선정됐으며, 주요성과를 4가지 유형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 ▲ 스마트 팜 혁신밸리 조성 ▲ 상용차 혁신성장과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 빛과 콘텐츠의 홀로그램과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 ▲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 악취와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 ▲ 공공의료 핵심인력 양성과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 지속 성장 가능한 금융산업 생태계 조성 ▲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준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성공 개최와 2022 아‧태 마스터스대회 유치 등이다.

전북도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주력산업 고도화와 산업구조 다각화, 미래신산업 육성 등을 통한 경제 체질 강화와 산업생태계 구축에 매진하여 알찬 성과를 거두고 있다.
 
먼저,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과 ‘상용차 혁신성장과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1.29.)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고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확정은 50년 도민의 숙원사업으로 단순한 공항 건설의 의미를 넘어서 철도․항만과 함께 트라이포트(Tri-port) 가 완성돼 새만금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경제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현 정부 들어 속도감 있는 새만금 내부개발로 기업 투자가 급증하고 경제․산업적인 국제 항공수요가 커지고 있으며,국제공항과 함께 새만금 산업단지, 국제협력도시, 고군산군도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투자․관광․교류의 중심지로 새만금이 부상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

도는 국토교통부 사전 타당성 검토 완료(8월), 기획재정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완료(11월)를 거쳐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의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년 국가예산으로 설계비 40억원을 확보했다. `21년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하고 설계와 시공을 병행하는 패스트 트랙을 적용하여 공항 건설을 `26년까지 앞당길 계획이다.

국내 상용차 생산의 95%를 생산하는 전라북도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으로 내연기관차 중심에서 전기차․수소전기차 중심으로 개편되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이 추진된다.상용차산업 점프-업 융복합 기술개발(23개 핵심기술, 985억원),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2개 사업, 546억원), 개발기술의 활용 및 상용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지원(90억원) 등 ’19~’23년까지 5년간 1,62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도는 전국 최초로 수소차․충전소 중장기(’19~’30년) 보급계획도 수립하였으며, 11월 친환경 자동차 규제자유특구까지 지정받아, 전라북도가 LPG상용차, 초소형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생산 거점으로 가속화될 전망이다. 앞으로 미래형 상용차산업 조성으로 새로운 일자리 4,866개 창출, 자동차ㆍ부품 생산유발 8,446억원의 효과가 기대되며, 전북에 국내최대의 상용차의 미래형 산업생태계가 조성될 예정이다.
 
‘스마트 팜 혁신밸리 조성’으로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를 구체화하고 있다. 전북은 농촌진흥청, 농생명 관련 연구기관과 농생명 분야 박사급 1,500여명 등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식품)와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종자),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첨단농업) 등으로 아시아 농생명 수도로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도는 ‘식품, 종자, 미생물, ICT농기계, 첨단농업’ 5대 클러스터를 연계하여 농업의 스펙트럼을 전후방 산업까지 확장하는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스마트 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의 설계를 마치고 기반조성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20년 사업을 위한 국가예산도 220억원을 확보하여 정상추진 중이다. 내년에도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예타 추진(1,200억원), 유용미생물은행 구축 49억원, 가정편의식(HMR) 활성화 지원 45억원,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지원 47억원 등 국가예산을 확보하여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홀로그램 융복합산업’, ‘안전보호 융복합섬유산업’으로 산업 생태계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북도는 지역의 풍부한 콘텐츠를 활용한 홀로그램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6월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이 예타(1,818억원, `20~`27년)를 통과하였으며, 전국 최초의 홀로그램 엑스포를 개최(10.25~10.27.), 홀로그램 콘텐츠서비스센터 개소 추진(`20.2월, 리모델링 완료)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였으며, `20년 국가예산으로 40억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전라북도가 홀로그램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생산유발효과 6,637억원, 취업유발효과 4,210명 등 경제적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전통 섬유산업의 혁신을 위한 안전보호 융복합섬유산업 육성도 지난해 4월 예타(523억원, `19~`23년)를 통과하고, 융복합섬유기술 개발과 시제품 생산개발, 시험분석 등을 위한 기술지원센터 건립(설계중)과 산업부 기술개발 과제(2건) 수행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1년 안전보호 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가 구축되면 섬유소재 및 완제품 분야의 구심점 역할을 통해 관련 기업 유치 등 섬유산업 인프라 확대가 기대된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을 선점하고 발전시설과 제조 및 연구기관을 하나로 묶는 사업도 가속도가 붙었다. 지난해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에 세계 최대의 태양광‧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 이후 후속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지역상생협력방안(태양광사업 31% 주민참여형)을 마련하고, 투자 관심 기업 13개사 중 제조기업 3개사 입주계약, 2개 연구기관 협약 투자(1,940억원) 등을 달성했으며, `20년 국가예산으로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건립 20억원, 조선기자재기업 신재생에너지 업종전환지원 53억원,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양성센터지원 8억 등을 신규 반영했다.
 
도는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통해 새만금에 3GW급 태양광과 1GW급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여, 향후 10년간 재생에너지 연관기업 100개 유치, 양질의 일자리 10만개 창출, 25조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만금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11.6.) 받아, 앞으로 에너지 관련 산업을 집적화하고 연구개발-실증-사업화에 필요한 획기적인 지원 기반을 확보하게 됐으며, 새만금이 국가 에너지산업의 융복합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확실한 발판을 마련했다.
 
《금융 인프라 구축으로 긍융산업 생태계 조성 탄력》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금융산업 생태계 조성’도 부단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전북 국제금융센터 건립 등을 통해 금융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탄탄한 금융생태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에 힘쓰고 있다. 금융기관 집적화를 위한 금융타운 조성을 위한 1만㎡의 부지를 추가 매입하여 모두 2.2만㎡를 확보했으며, 금융타운 내 전시숙박시설 민자유치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국민연금공단 제2사옥 기공식(4월)을 시작으로 SSBT(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 8월)와 BNY멜론(뉴욕멜론은행, 9월)이 전주사무소를 개소하였고, SK증권과 우리은행도 12월에 자산수탁 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로 금융생태계 조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국민연금법 개정(1월)으로 기금운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20년부터는 국민연금공단에서 기금운용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용을 시작하고, 전북대학교와 연금관리학 관련 학과‧전공과정 개설도 추진할 예정이다.
 
《7년 연속 대규모 행사 유치 및 개최 추진》
올 한해 ‘2019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22 아‧태마스터스 대회 유치‘하여 전북의 저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전북도가 자존의식 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민선 6기부터 추진해 온 7년 연속 전국단위 이상의 대규모 행사 개최 목표를 지난 10월 2일 ‘아·태 마스터스 대회’ 개최지 확정으로 완성했다.

생활스포츠 국제대회인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는 비용편익(B/C)비율이 3.5(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보고서)로 경제성이 높은 대회로 인정을 받은 바 있으며, 아‧태 마스터스대회 개최로 생산·부가가치유발효과 807억, 취업·고용효과 1,049명이라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도민의 체육복지 향상과 생활체육 거점으로서 위상 확보 등 다양한 기대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체전 성공 개최) 지난 5월 익산을 비롯한 도내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5.25.~5.28.)와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5.14.~5.17.)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차별화된 즐길거리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역대 최고의 소년체전으로 평가 받았으며, 전북 선수단은 총87개의 매달을 획득하여 전년대비 20개의 매달이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시 선수와 관람객 중심의 개회식을 개최해 역대 체전과 차별화를 꾀했으며, 안정적인 대외운영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총60개의 매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양했다.

170개국 5만여 명이 참가하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잼버리 특별법 제정에 이어, 12월에 잼버리 특별법 시행령을 제정하여 정부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기본구상 용역과 기반시설 조성 실시설계를 완료하는 등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1년부터는 본격적인 부지매립 등 기반시설 공사를 착공하고 `22년까지 행사장 준비를 완료해, 2023년 새만금에서 세계 최대의 청소년 축제가 열릴 것이다. 앞으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를 통해 전라북도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생산유발효과 6조 7,449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조 1,261억원, 고용유발효과 1,098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의료 개선 노력 박차》
일상에서 도민의 관심이 높아진 ‘미세먼지와 악취 저감’사업이 내실 있게 진행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통해 점진적으로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25,921대), 건설기계 엔진교체(497대)를 추진하고, 전기자동차(767대), CNG버스(66대), 전기이륜차(200대)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확대했다. 특히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기간을 40년에서 6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며, 맞춤형 전라북도 미세먼지 종합대책(`20~24년)을 수립하여 도민들의 미세먼지 개선 체감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악취로 인한 도민의 생활불편 개선을 위해 축산시설 악취 모니터링 강화, 배출 저감 사업에 172억원을 투입하여 악취 저감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였으며, ’19년 무취일수가 전년대비 50%로 늘어났고, 유효악취 발생일수가 79.4%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현재 추진 중인 축산농가 안개분무시설(98개소 중 54개소 완료, 추진중 44개소)과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및 자동분사시설이 완료(`20.1월)되면 악취 저감 효과가 크게 늘어날 것이며, 앞으로 혁신도시 악취·소음·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복합수림대 조성(`19~`21년, 2km, 5만7천㎡)과 다양한 악취저감 대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의료복지를 위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에도 도민의 뜻을 모아 법안 제정에 힘쓰고 있다. 서남대 폐교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정부에서 남원에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을 확정(’18.4월)했으나 관련 법안이 국회에 장기간 계류돼 있어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

전북도는 관련 법안 제정을 위하여 복지부, 정치권 등과 전방위적 노력을 펼쳐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도민의 중지를 모으고 있으며, 국회의 입법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법안 마련과 별도로 복지부에서 대학원 설립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하였으며, `20년 국가예산으로 설계비 9억 5천만원을 확보하여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은 위기 속에서도 변화와 희망의 기회를 최대한 살려 도정현안 해결과 신성장동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전북 대도약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또 “내년부터는 전북대도약의 과제들이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접어들면서 정책진화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미진한 사항들은 도민들과 전북 정치권 등이 힘을 모아 꼭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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