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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완전체' 팀 킴, 첫 경기 연장 접전 끝에 패배.. 컬링 얼짱 송유진이 속한 경북체육회 B팀은 첫 승리 기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한빈기자 송고시간 2019-12-24 14:28

팀킴. (제공=MBC플러스)
새롭게 출범한 코리아 컬링리그(KCL)에 경북체육회 팀킴(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초희) 완전체 복귀 경기에서 아쉽게 연장전 패배했다.

12월 23일 오후 9시 의정부 컬링 경기장에서 경기도청과 경북체육회의 여자부 경기가 진행됐다. 평창올림픽 컬링 열풍의 주역 팀킴은 평창올림픽 이후 멤버들의 개인 사정으로 좀처럼 완전체로 뭉치지 못했는데 KCL을 기점으로 완전체로 다시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팀킴과 대결하는 경기도청의 컬스데이(김은지, 엄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는 현재 국가대표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팀으로 컬스데이와 팀킴은 경기 내내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10엔드까지 4대4로 승부를 끝내지 못한 두 팀은 마지막 슛 아웃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기도청 스킵 김은지의 스톤이 경북체육회 김은정 스킵의 스톤보다 가깝게 자리 잡으며 경기도 체육회가 승점 2점을 가져갔다.

송유진. (출처=MBC스포츠플러스 중계화면 캡쳐)

앞서 6시에 열린 믹스 더블 경기에서 펼쳐진 경북체육회 내전에서는 경북체육회 B팀(송유진, 전재익)이 현역 국가대표인 경북체육회 A팀(장혜지, 성유진)을 8-5로 꺾고 첫 승을 거두었다. 특히 경북체육회 B팀의 송유진의 아이돌급의 뛰어난 미모와 출중한 실력이 부각되며 전국구 컬링 얼짱으로 떠오르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했다. 99년생으로 올해 21살인 송유진은 컬링 명문 청주 봉명고에서 졸업 후 올해 경북체육회 입단했다. 

한편 크리스마스에는 남녀 맞대결로 특별한 경기가 펼쳐진다. 오후 6시에는 의성여고(여자팀)와 서울체고(남자팀)가 맞붙고 오후 9시에는 송현고(여자팀)와 의정부고(남자팀)가 격돌한다. 컬링은 섬세함과 전략으로 승부하는 경기로 남녀 맞대결이라고 해도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경기인 만큼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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