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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경기 출장 정지 "삼진아웃 해야" vs "그래도 응원해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위수정기자 송고시간 2019-12-25 14:10

손흥민. (제공=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손흥민에게 3경기 출장정지 징계가 확정됐다.
 
지난 23일 영국 런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은 첼시 선수 튀디거와 볼을 가지고 다투가 발을 뻗어 뤼디거의 상체를 가격해 퇴장을 당했다. 주심이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손흥민이 넘어진 뒤 뤼디거의 가슴 쪽으로 다리를 한 번 더 뻗은 장면을 발견하고 레드카드를 내렸다.
 
이후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폭력적인 행위’라는 이유로 손흥민에게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고, 토트넘은 이에 항소했지만 항소가 기각되었다.
 
올해 3번째 레드카드를 받은 손흥민에 대한 여론은 두 가지로 나뉜다. “올해에만 레드카드가 벌써 3개인데 삼진아웃 해야하는 거 아니냐”, “잘한다 하니까 너무 과격하다”는 반응과 “그래도 손흥민 같은 우리나라 선수가 없다”, “난 그래도 손흥민 응원한다”는 여론이 나뉘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3경기 출장을 받아 내년 1월 3일 FA컵 3라운드 미들즈브러와 경기로 복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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