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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으로 충분했던 존재감…4개월 기다림 끝 의욕 보인 이승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19-12-27 01:53

(사진=신트 트라위던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신트 트라위던의 이승우가 21라운드만에 데뷔전을 치뤘다.

지난 26일 밤 프리티엘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벨기에 주필러 리그 21라운드 신트 트라위던과 바슬란트 베버런 경기에서 후반 24분 이승우가 교체 출전했다.

이날 소우사를 대신해 투입된 이승우는 위협적인 돌파를 보여주는 등 경기 내내 적극적인 플레이를 보였다. 그는 좌우 측면은 물론이고 중앙까지 오가는 넘치는 의욕을 보였다. 선발 출전은 아니었으나 20분 가량의 교체 투입만으로도 충분한 존재감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승우는 지난 8월 28일 이탈리아 리그 소속 베로나에서 벨기에 1부리그 소속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했다. 그는 리그 21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에 입지가 위태로운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전망도 나온 바 있다.  

이승우가 이번 경기를 계기로 어떤 반전을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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