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6일 수요일
뉴스홈 스포츠
2019 K리그 MVP 김보경, 전북 재입단... "아시아 최고 자리 올랐던 영광 되찾겠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한빈기자 송고시간 2020-01-05 13:54

김보경. (제공=전북현대모터스 SNS)

5일 오전 K리그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2019 시즌 K리그 MVP 김보경 선수의 재영입을 발표했다.

내년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전북은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2016년 전북의 우승 주역인 김보경이 최적의 선수라고 판단했다.

전북은 ‘패스마스터’ 김보경의 완벽한 패스를 중심으로 로페즈, 이승기 등 다른 공격진 선수들과 펼칠 연계 플레이와 가장 큰 장점인 창의적인 플레이에서 나오는 다양한 공격 루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보경은 지난 시즌 K리그 35경기에 나서 13득점, 9도움을 기록하고 리그 MVP와 베스트11에 오르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그라운드를 종횡무진하며 보여준 득점력과 날카로운 프리킥은 K리그 우승팀 전북의 공격에 날개를 달아줄 전망이다.

김보경은 “전북에 돌아와 기쁘다. 전북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열정을 잊지 못했다”며 “아시아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그 날의 영광을 되찾아 팬들과 다시 한 번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일본 세레소 오사카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보경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카디프 시티(2012~2015)와 위건 애슬레틱(2015)을 거쳐 2016년에는 전북에서 활약하고 2017년 여름 가시와 레이솔로 이적했고 2019년에는 울산현대에서 임대선수로 활약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