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2020년 시즌권.(사진제공=상주상무)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20시즌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올 시즌 유니폼 패턴을 입힌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시즌권 ▲일반 시즌권 ▲라이트 시즌권 3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15만원, 5만원, 3만원이다.
프리미엄 시즌권은 88매 한정 발매한다.
지정좌석제로 운영돼 2020시즌 동안 착석할 좌석을 직접 선택하고 좌석 네임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다과 서비스와 구매 증정품으로 상상패밀리 인형 세트를 증정한다.
'프리미엄 시즌권'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한 경기관람이다. 지붕이 있어 눈과 비를 피할 수 있으며 테이블석 내 좌석 전면 교체로 더욱 더 안락하고 넓어진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일반 시즌권'은 구매자 500명에게 상주상무 머플러를 증정하며 발권 전용 게이트 이용과 일반석 및 가변석 출입이 가능하다.
'라이트 시즌권'은 골대 뒤에 위치하고 있는 가변석 전용 시즌권으로 생생한 현장감과 열정적인 응원을 펼칠 수 있다.
시즌권 공통 혜택은 시즌권 고급 목걸이 증정, 발권 전용 게이트 운영, 시즌회원 출석체크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구단 MD 20% 할인(오프라인에 한함), 시즌권 소지자 경품 할당, 구단 홍보처 제휴할인을 제공한다.
시즌권 구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NHN 티켓링크 및 구단 사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NHN 티켓링크(1588-7890) 또는 구단 사무국(054-534-8173)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