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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3 축구대표팀,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금자탑 이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한빈기자 송고시간 2020-01-23 09:46

김대원. (사진=AFC)

김학범호가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하며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2일 밤(한국시간) 태국 방콕 탐마사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한국은 후반 김대원(대구FC), 이동경(울산현대)의 연속골로 호주를 2-0으로 격파하며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금자탑을 이뤄냈다.  

전반전에 호주를 기선제압하며 주도권을 잡은 한국이었지만 강력한 중거리슛은 2번이나 골대를 맞는 불운이 따랐고 수비일변도의 호주의 수비에 득점을 실패하며 전반전 0-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한국은 이번대회에서 맹활약 중인 이동준을 투입하며 답답한 공격에 활로를 만들었다. 이동준은 뛰어난 스피드로 공간을 휘저으며 상대 수비의 뒷공간을 노렸고 벌어진 틈 사이로 들어간 패스에 풀백 이유현이 빠른 스피드로 오버래핑했고 강력한 슈팅을 날렸다. 슈팅은 골대에 맞았지만 공이 흘러간 쪽에 자리잡고 있었던 김대원에게 공이 흘렀고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후반10분 균형의 추를 무너뜨렸다. 
 
이동경. (사진=AFC)

한국은 후반 30분 미드필더 헤딩 경합에서 흘러나온 공을 교체투입된 이동경이 침착하게 왼발 중거리슛이 골대를 가르며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이동경은 8강 요르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 득점에 성공하며 김학범호의 강력한 조커카드로 자리매김했다.
2020 AFC U-23 챔피언십 대진표. (사진=AFC)

한편, 도쿄올림픽 본선진출권을 따낸 한국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사우디 아라비아와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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