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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욱.(사진=AFC) |
26일 밤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사우디 아라비아를 연장후반 정태욱의 헤딩골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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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준. (사진=AFC) |
한국은 사우디 아라비아를 맞아 2선 공격진에 김진야-김진규-정우영이라는 새로운 조합을 처음 선보이며 공격진에 변화를 주었다.
전반 내내 한국은 사우디를 시종일관 리드 했지만 번번히 사우디의 강한 수비에 막히며 공격에 실패했다.
후반전 한국은 토너먼트에서 맹활약 중인 이동준-이동경-김대원 선수를 차례로 2선에 투입하며 사우디 수비를 흔들었다. 한국은 전반보다 더욱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으나 사우디의 골문을 뚫지는 못했다.
연장전 양팀은 체력적 한계에 부딪히며 경기는 흘러갔고 경기는 승부차기로 진행되는 보였다. 체력적 한계에 부딫힌 한국은 가장 효율적인 공격인 오세훈의 제공권으로 2선의 찬스를 만들었고 김대원이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찬스를 얻어냈다. 이동경의 왼발 크로스에 한국의 최장신 수비수 정태욱이 결정적인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경기 시작 113분만에 리드를 안겼다.
기세를 잡은 한국은 수비수 김태현을 투입하며 확실하게 뒷문을 잠궜고 경기는 이대로 끝나며 한국 대표팀은 AFC U-23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이후 열린 시상식에서 전경기 출장한 한국의 수문장 송범근이 최우수 골키퍼 상을 차지했으며, 이번대회에서 한국의 중원을 책임진 미드필더 원두재가 대회 MVP를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