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한빈기자
송고시간 2020-02-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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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케닌. (사진=신화사) |
소피아 케닌. (사진=신화사) 가르비네 무구루자 (사진=신화사)
소피아 케닌이 1일 호주 맬버른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스페인 가르비네 무구루자를 2-1(4-6, 6-2, 6-2)으로 누르고 첫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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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케닌. (사진=신화사) |
2008년 마리아 샤라포바 이후 최연소 호주오픈 결승 진출자인 케닌은 21세의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케닌의 기술과 결단력은 대회 내내 빛났다. 케닌은 "내 꿈이 공식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런 느낌은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며 여기에 서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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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케닌. (사진=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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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케닌. (사진=신화사) |
이어 케닌은 또 군중 속에 있던 아버지와 코치, 그리고 집에서 지켜보고 있던 어머니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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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비네 무구루자 (사진=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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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비네 무구루자 (사진=신화사) |
무구루자는 1세트 초반부터 강력한 서브는 치명적인 효과를 보여주었고, 성공적인 퍼스트 서브로 세트를 장악했다. 이에 케닌은 코트에서 무구루자를 정교한 드롭샷으로 움직이며 압박감을 풀며 4-4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무구루자는 바로 반격에 성공하며 2게임을 연이어 가져가며 1세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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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케닌. (사진=신화사) |
케닌은 2세트를 가져가기 위해 전력을 다했고, 2세트 초반 무구루자의 서비스 게임을 연이어 브레이크 하며 빠르게 무구루자를 제압했다. 케닌은 안정적인 서비스와 무결점의 스트로크 플레이로 2세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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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케닌. (사진=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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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케닌. (사진=신화사) |
3세트도 기세를 이어간 케닌은 무구루자를 연이어 압박했고 무구루자는 당황하며 서브 범실과 포핸드 스트로크 미스 등 쉬운 실수를 연발하며 무너졌다. 승기를 잡은 케닌은 침착한 플레이로 경기를 마무리 지르며 첫 호주오픈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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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케닌. (사진=신화사) |
호주오픈 우승 전까지 랭킹이 14위였던 소피아 케닌은 이번 우승으로 7계단 랭킹이 상승하며 다음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7위에 등극하며 테니스 신흥강자로 이름을 올리게 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