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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 코로나19 관련 346번 확진자 A씨 동거인 B씨가 22일 음성으로 확인됐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된 346번 A씨(32)와 동거중인 4명중 2명에 대해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앞서 세종시는 A씨가 금남면 신성미소지움 아파트에서 아파트 하자보수 회사에 근무하는 4명과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16일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예배를 본 후 감염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중 2명은 현재 부산과 대구에 있어 해당 보건소에 연락했으며 나머지 2명 중 1명은 21일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B씨(50대.남)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세종시는 이날 30명의 의사환자에 대해 검사를 진행해 이중 11명은 오후 6시 30분쯤 음성으로 판명됐고 나머지 19명은 오후 10시쯤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으로 확인된 의사환자는 C(20대.여) D(30대.남) E(30대.남) F(50대.남) G(70대.여) H(유아.여) I(30대.여) J(30대 남) K(40대.여) L(20대.남) M(40대.여)씨 등이다.
또 현재 검사를 진행중인 의사환자는 N(40대.여) O(유아.여) P(30대.여) Q(60대.여) R(60대.여) S(30대.남) T(30대.남) U(30대.남) V(50대.여) W(40대.남) X(30대.남) Y(40대.여) Z(30대.여) AA(유아.여) AB(30대.여) AC(50대.남) AD(20대.여) AE(10대.여) AF(40대.남)씨 등이다.
이로써 세종시에는 코로나19 관련 346번 확진자 A씨와 의사환자 19명 및 환자접촉 자가격리자 3명과 공항검역단계 유증상자 1명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