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열애 사실이 공개된 한혜진 차우찬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LG 트윈스 소속 투수 차우찬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김상혁이 얼짱 출신 송다예와 결혼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김상혁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송다예는 과거 차우찬과 혼인신고를 했다가 파혼한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혼을 발표한 김상혁 송다예 (사진=ⓒ 김상혁 인스타그램)

지난 2015년, 차우찬은 12월 결혼식을 앞두고 송다예와 혼인신고를 해 법적인 부부 관계가 됐다. 그러나 식을 올리기도 전에 두 사람은 파혼했다. 이후 2017년 5월, 차우찬은 모델 한혜진과 열애 사실이 밝혀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차우찬 한혜진 커플은 열애설을 공개한 지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이 같은 사실을 두고 많은 누리꾼들은 “한혜진 알고도 만난 것일까?”, “차우찬부터 김상혁까지, 송다예가 매력이 많나보다”, “김상혁 송다예 결혼 소식에 차우찬 불똥”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우찬은 한국 프로야구팀 LG 트윈스 소속 투수다. 지난 2006년, 삼성 라이온즈로 입단해 프로 선수로 데뷔했으며 2016년 LG 트윈스로 팀을 옮겨 현재까지 주축 선발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차우찬 나이는 1987년 생으로 올해 33살이며, 차우찬 연봉은 10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2018년 10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이번 시즌 시범경기 막판 실전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 19일, KT 위즈와의 시범경기에서 3이닝 38개의 공을 던져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오늘(28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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