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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플루언서 마켓에 공정거래와 혁신 바람이 분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20-02-28 18:38

한국인플루언서산업의 혁신과 공정, 동반발전 위한 다자간 상생 협약식 열려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 다자간 상생협약식.(사진제공=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최근 모바일 소통환경에서 미래유망직업이자 이커머스를 주도하는 대세로 떠오른 인플 루언서. 인기 이면에 허위사실유포, 과대과장광고와 자극적인 반사회적 방송 등 부작 용도 적지 않다. 이에 인플루언서 업계에 선한 영향력의 선도적 역할과 공정거래 정착 을 위하여 관련 직능단체와 기업 7곳이 하나로 뭉쳤다. 
 
28일 (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에 따르면 최근 상황을 감안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7개 기관 다자간 상생 협약식은 코로나 사태로 위축된 중소상공인 을 대표하는 단체들과 4차산업의 주역인 인플루언서와 매칭을 강점으로 한 이업종 협력 컨소시엄의 결성식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7개 기관은 향후 ▲국가재난과 응급구조의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장을 위한 정보제공 및 미디어, 방송의 공익적 역할 선도, ▲인플루언서의 허위사실 유포 및 과대과장광고와 온라인상 불공정거래행위의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업계 자율자정능력 회복,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유통비즈니스 환경조성에 공동 협력, ▲인플루언서의 권익보호를 위한 법적문제 대응책 마련 및 입법화 추진, ▲밀레니얼세대와 각 직능단체 또는 중소,중견,유통기업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플루언서 양성 교육 참여,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기업간 상생 매칭 포럼과 국제박람회 개최 협력, ▲셀럽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핵심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한 상호발전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와 공기관, 지방자치단체에 정책제안 및 실행주체로 참여 등 7개 과제에 협력의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7개 기관은 먼저 올해초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소관단체 설립허가를 받고 인플루언서와 유통기업을 매칭시킴으로써 상호 발전을 돕는 공익플랫폼 사단법인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회장 금동수)와 매출규모 500~1000억원의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역량있는 기업군 사단법인 한국강소기업협회(회장 심상돈), 수십년간 한국의 뷰티와 패션업계를 이끌어온 한국 모델들의 소속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 중국의 대규모 기업방문단의 한국 방문과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한국고급 투어를 주도해온 사단법인 한·아시아문화친선교류협회(대표 김려나), 한국과 해외 60여개국 300명 사업가와 유학생 20만명, 12개 대사관 전문가 및 화이트칼라로 구성된 비 즈니스 플랫폼 글로벌 비즈니스 얼라이언스/Global Business Alliance(회장 오시난), 쓰촨성 청두에 본부를 두고 중국정부와 함께 청년 사업가들의 창업 및 벤처육성을 지 원하고 한국 기업의 중국진출에 앞장서온 SKFI 한중미래혁신센터(회장 박원서), 한국의 대표 공연기업을 발굴해 세계적인 애딘버러페스티벌의 코리안시즌 무대를 만들 고 10년 넘게 한국 공연의 세계화를 추진해온 ㈜에이투비즈(글로벌코리안시즌위원회, 예술감독 권은정) 등 7곳으로 모두 교류협력사업을 근간으로 일자리 창출의 동력원으 로 꼽힌다.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 금동수 회장은 감사의 인사말에서 “오랜 전통과 맨파워, 기업 의 경쟁력을 지닌 기관들이 소비와 구매력을 상승시키는 인플루언서의 마케팅 능력을 장착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낼 것이다. 더불어 산자부의 소관 단체로서 재능있는 크리에이터를 정기적 교육을 통하여 배출하고, 기존의 인플루언서 들에게는 선한 영향력의 이름처럼 사회의 모범계층으로 거듭나도록 함으로써 공정거래 의 룰이 적용되는 4차산업 전반에 인재를 공급하는 등 공익적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강소기업협회 이기왕 부회장은 “중소기업의 이업종 교류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온 강소기업이 현재 해외수출판로개척 등으로 시장 다변화에 관심을 집중하는 시점에 인플루언서협회와 협약은 인플루언서 고용을 통하여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출포럼 등에서도 큰 잠재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회장은 “40년 이상 패션산업과 함께 해온 한국모델협회가 오는 5월에 키즈모델 선발대회를 준비 중이고 시니어모델들도 아시아로 활동무대를 넓혀가 는 변혁의 환경에서 모델 개인의 외적 매력에 더해 내적인 끼와 역량을 발굴해내는 인 플루언서의 교육과 양성기능에 큰 시너지가 있을 것이다.”고 역설했다.
 
글로벌비즈니스얼라이언스 오시난 회장은 “한국내 외국인 유학생 20만명과 12개 대사관 직원들, 해외 60개국 외국인스타트업 기업가 300명의 화이트칼라 플랫폼은 한국의 수출기업들에게 좋은 시장을 제공할 것이다. 방송에 출연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유학 생들이 다수 인플루언서를 꿈꾸고 있는 점도 상생 파트너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아시아문화친선교류협회 김려나 대표는 “2005년 문화부 산하단체로 설립하여 2016 년에 중국기업의 포상단체 한국방문을 전문화해오면서 매년 2만명이상의 중국인 단체를 유치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의 기업들과도 비즈니스교류의 내실을 기하고 한국 인플루언서는 중국의 왕홍단체와 사업관계를 만들면 희망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중미래혁신센터 박원서 회장은 “한국의 판교밸리와 같은 다국적 한중청년산업단지를 청도에 운영중으로 한국의 기업들의 중국진출을 도와온 경험에서 한국과 중국의 벤처기업 육성과 현지 로컬화, 왕홍 그룹을 활용하는 중국기업 인프라를 한국에 매칭시키 는 데서 서로 힘을 합치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에이투비즈 손혁일 이사는 “글로벌공연문화기업으로서 한국인의 예술적인 재능을 발굴 하여 에딘버러페스티벌 코리안시즌에 올려 해당 공연단의 해외진출에 일조해오고 있다. 요즘에 댄스와 타악 공연 등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는 인플루언서도 등장하고 있으니 공신력있는 단체와 함께라면 만들어갈 일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14일 산업통상자원부의 관리감독을 받는 단체로 허가(제2020-002호)를 받은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는 이번 다자간 상생 협약을 계기로 올해 상반기에 산업 통상자원부와 함께 협력 당사자의 기업 임직원을 비롯한 지역사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발굴 및 기존 셀럽을 대상으로 한 마스터과정 교육을 정례화하고, 소비자의 평판이 좋고 사회 모범이 되는 인플루언서의 자격을 협회가 검증해주는 필터링 및 공정거래정착을 위한 공익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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