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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새마을회, 케냐프 식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20-05-07 06:55

고령군 새마을회가 지난 4일 친환경 바이오 소재 및 차세대 사료용 작물로 주목받고 있는 케냐프를 식재하고 있다.(사진제공=고령군청)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 고령군 새마을회(회장 정해광)는 지난 4일 친환경 바이오 소재 및 차세대 사료용 작물로 주목받고 있는 케냐프(kenaf, 양마)를 식재했다.

이는 고령군 축산 농가에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기 위한 시도이다.

고령군 새마을회에 따르면 케냐프 잎은 단백질 함량이 소고기 보다 높아 분말화해 가축사료로 이용하거나, 종이펄프 생산량이 소나무에 비해 12배 높아 펄프의 재료로 활용하는 등 앞으로 다양한 활용성이 높은 작물이다.

또한 케냐프는 옥수수에 등에 비해 생육속도가 빨라 재배 시 멧돼지나 야생동물의 피해가 적어 자원으로 경제성이 높고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상수리나무의 10배로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는데 효과가 큰 작물로서 앞으로 기대가 높다.

정해광 새마을회장은 "이번 케냐프 식재행사는 우리의 생명과 지구 생명 위기를 극복할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큰 뜻을 이루기 위한 새마을회의 작은 움직임"이라며 "새마을의 작은 움직임이 시작이 되어 앞으로 닥쳐올 기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더 나은 고령군민의 미래 삶을 위해서는 새로운 수입 창출원이 필요한데 새마을 가족들이 먼저 좋은 시도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케냐프의 성공적인 수확과 사용이 농민의 새로운 수입원과 축산농가에 질 높은 사료를 공급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rpark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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