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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파엠' 이다지 '100억' 연봉 '사실무근' 자택 최소 '42억' 아파트(사진-이다지 인스타그램) |
'철파엠'에 출연한 이다지 강사가 화제에 올랐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EBS 이다지 한국사 강사가 출연했다.
이다지는 이른바 ‘SKY대학’ 입학생 선정 가장 도움 준 선생님 1위에 오른 스타 강사다. 연예인 못잖은 미모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다지는 100억 연봉설 등의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한 바 있다.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00억 계약금은 사실무근"이라며 "그렇게 받으시는 분들도 있다고는 들었다. 나는 선택과목"이라고 말했다.
이다지는 "국·영·수 선생님들 같은 경우에는 한 분 한 분의 매출이 중소기업 일 년 매출 정도가 된다. 그래서 수학 한 과목만 해도 한 100억 원에서 500억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다지는 국내 최고급 레지던스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높은 수입을 얻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60평에서 300평 사이에 대형 평형으로 이뤄져있는 이곳은 분양가가 3.3㎡당 평균 6900만원선으로 42억원에서 340억원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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