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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에 신종 바이러스까지… 뿌리는 살균소독제 ‘훼밀리키퍼’로 해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조부건기자 송고시간 2020-07-02 15:06


[아시아뉴스통신=조부건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위생과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중국에서 팬데믹(세계적 유행)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는 인플루엔자 계통의 신종 인플루엔자(H1N1) ‘G4’가 출현했다는 연구 결과로 다시 사람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협하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 ‘G4’의 문제점으로는 돼지간의 전염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 감염될 수 있는 인플루엔자라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전염될 수 있는 문제점이 발생해 최근 코로나 사태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주)에스넷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더불어 신종인플루엔자A(H1N1)를 30초 내 99.99% 살균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는 제품인 ‘훼밀리키퍼’를 개발하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물안전 3등급(BSL-3) 밀폐실험실에서 바이러스 소독제 실험을 한 결과 “훼밀리키퍼”를 혼합한 후 코로나19(SARS-CoV2)바이러스가 30초 내에 99.99% 사멸 및 A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30초 내에 99.99% 사멸된 것을 확인해 신종 바이러스 방역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6월5일에는 (주)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BSL3 제KCDC-09-3-01호)로 부터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한 정식시험보고서(KR-2005-008-SNT01-C)를 발부 받았다.

또한 제조업체 (주)에스넷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살균 시험성적서와 같이 30초내의 결과치를 도출한 무알콜, 무색, 탈취의 고효율을 지닌 살균소독제 Family Keeper(훼밀리키퍼)는 공인시험기관의 시험데이터로 미국 국가기관인 FDA에 신고됐으며 한국 국가기관인 환경부에 신고, 국내외 공인시험기관에서의 시험성적서를 통해 신뢰도가 상승했다.

(주)에스넷은 훼밀리키퍼를 활용해 택배 물류 살균터널기를 개발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개인위생과 더불어 택배 물류시스템, 항공 물류시스템, 공항 물품 검색대, 건물 물품 검색대 등 어디서나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살균소독제 ‘훼밀리키퍼’는 인체가 세균을 죽이고 보호하고 치유하기 위해 생성하는 차아염소산으로 만들어졌으며 차아염소산수는 2013년 08월 일본 농약단속법 제2조 제1항 단서에서 그 원재료에 비춰 농작물 등 인축 및 수산 동식물 해를 끼칠 우려가 없음이 명백한 것으로서 농림수산장관 및 환경장관이 지정하는 농약으로 등록됐다.

일본후생노동성도 2002년 6월 차아염소산수(20~60ppm)를 식품첨가물로 지정했으며 1998년 미국환경청(EPA)는 차아염소산수(20~60ppm) 생성장치를 살균제 제조장치로 표면 소독용 사용 승인됐다.

또한 1999년 미국식품의약국(FDA)는 피부와 과일이나 야채의 세정제로 사용 승인됐고 USDA는 1999년 생육(生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장내병원균 제거 목적으로 강전해수 사용을 인가, 유럽에서는 EU Biocide와 CE Mark를 통해 승인됐으며 ‘농도에 따라 다르지만 내생성이기 때문에 해를 끼치지 않으며 조직 손상이나 피부 자극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미국 논문지에 정의돼 있다.

(주)에스넷 관계자는 “Family Keeper(훼밀리키퍼)는 99,99%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신종 바이러스의 사멸을 입증했고 일상 속 개인위생과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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