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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KJ카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제공=광주은행) |
[아시아뉴스통신=조대현 기자]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오는 12월 31일까지 KJ카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14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몰, 여행, 자동차 보험사 등에서 5만원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병원(동물병원 포함)과 백화점은 5만원 이상 결제 시 2~5개월까지 할부 수수료가 면제된다.
가전, 가구 업종에서도 2~3개월 결제 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4~18개월 결제 시에는 할부 이용 기간에 따라 1~4회차 할부 수수료는 고객이 부담하고 나머지 회차는 은행에서 부담한다.
광주은행 김재중 카드사업부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이지만 고객들의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무이자 할부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고객의 현명한 소비를 위해 다양한 금융 이벤트 및 상품 출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8월 31일까지 KJ카드 여름 이벤트‘夏HA夏HA(하하하하)!’를 진행중이다.
개인신용·체크카드 이용건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음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개인신용카드로 결제 시 지역 워터파크 최대 35%까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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