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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방서희, 신곡 '착한 아이' 발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9-17 17:19

'보이스트롯' 방서희, 신곡 '착한 아이' 발표

MBN '보이스트롯'에서 11살 소녀의 나이로 완벽한 트롯 실력을 선보인 방서희 양이 신곡 '착한 아이'를 발표했다.

방서희는 9월 17일 트로트 신곡 '착한 아이'를 선보였다. '착한 아이'는 남녀노소 세대 공통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트로트를 준비한 최문정 작사가와 스페이스 뮤직 (대표 윤지원) 프로젝트 작곡팀 FRIDAYMOOD 가 곡을 완성해 방서희 양에게 선사했다.

'착한 아이' 작사가 최문정은 이미 장윤정의 '당신편', 원조 트로트 신동 장송호의 '암행어사', '꽃길만 걸어라' 등을 작사했으며 추석을 전후해 방서희 양에게 2탄을 작곡팀 FRIDAYMOOD와 함께 작업해 선물할 예정이다.

방서희 양은 그동안 KBS '전국 노래자랑' 3번 출연, '노래가 좋아', '6시 내고향', SBS '세상에 이런 일이' 등 다양한 방송에서 매력을 뽐냈으며 최근에는 MBN '보이스 트롯'을 통해 트로트 신동으로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전라북도 정읍에서 방앗간을 하는 부모님의 귀염둥이 외동딸로 정읍을 대표하는 트롯 신동을 뛰어 넘어 이제 전국을 뒤흔들 트롯 공주로 나설 준비를 완벽히 끝냈다.

초등학교 4학년생으로 정읍과 서울을 오가는 바쁜 일정을 보내는 방서희 양은 소아암 친구를 돕기 위해 곱게 기른 머리카락을 잘라 선물하는 심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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