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SRP엔터테인먼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의 마지막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지난 3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네 번째 멤버 로아의 티저 영상 및 이미지를 동시 공개했다.
티저 속 로아는 마치 자유의 여신상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왕관과 큐빅이 돋보이는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우주를 떠올리게 하는 미지의 공간에서 신비로운 존재감을 발산하며 로아가 가진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흑백 버전으로 촬영된 또 다른 티저에서 로아는 시니컬한 무드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로아는 크롭티에 독특한 스타일의 스커트를 매치했으며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해 걸크러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로아가 록킹돌로서 선보일 색다른 모습에 기대감이 증폭됐다.
록킹돌은 로아, 주리, 아리, 레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10대 한국인이다. ‘흔들리는’, ‘멋있는’이라는 의미의 ‘Rocking’과 인형의 ‘doll’을 결합해 마치 오뚝이처럼 어떤 시련도 이겨내며 오로지 실력으로 전 세계를 흔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팀명에 담아냈다.
록킹돌은 레나, 아리, 주리에 이어 마지막 멤버 로아의 개인 티저까지 모두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에 곧 공개될 록킹돌만의 유니크한 세계관과 서사, 완전체 비주얼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는 19일 데뷔를 확정한 록킹돌은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