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2022 낙동강 연어 울산 공연 출발로 기후위기 극복 동참 호소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주영곤기자 송고시간 2022-04-22 17:52

22일 울산 중구 삼호 야외공연장에서 공연하는 낙동강연어 연극팀 모습./사진제공=(사)울산웰빙환경협의회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2022년도 민간단체수질보전∙감시활동 지원사업인 강(江)바리기 팀의 환경연극 「2022 낙동강연어」 가 울산삼호 야외공연장에서 공연되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공연은 작년 공연에 이어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 해제되어 울산 중구 삼호 야외공연장에 시민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은 2022 지구의 날 행사와 울산시민환경교육원 설립 범시민 촉구대회에 초청되어 공연되었다. 이번 「2022 낙동강연어」 환경연극은 전문예술단체 시유어게인의 예술지원으로 진행되며 올해 총 5회 가운데 울산공연으로 진행되었고 향후 부산과 경남에서 4회 추가 공연 된다.
 
국밥집 남편역의 시유어게인 김영희 배우는 “낙동강 연어는 환경교육임과 동시 인생이야기를 담고 있어 시민들이 기후위기 대처의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으므로 많은 참관을 해주시면 좋겠다”고 하였다.
 
「2022 낙동강연어」 는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2022년도 민간단체수질보전∙감시지원으로 선정된 강(江)바리기 사업으로 (사)울산웰빙환경협의회, 인간성회복추진부산울산경남협의회 등 3개 단체 컨소시엄이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 공연을 위주로 공연될 예정이다.

newsbusan119@gmail.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