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경남도, 다문화가족에 국제특송(EMS) 10% 할인 혜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23-01-26 15:13

- 경남도-부산지방우정청 간 협약…다문화가족 국제특송 우편요금 10% 할인

- 2011년 협약체결 이후 계속 진행…최근 3년간 4,446건, 2,467만원 할인 혜택
경남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부산지방우정청은 협약을 통해 경남도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도내 모든 우체국에서 모국으로 발송하는 개인 국제특송(EMS) 우편요금을 10% 할인하는 우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양 기관이 2011년 협약을 체결한 이후 계속 진행 중이며, 체류자격이 결혼이민(F-6)으로 명시된 국민의 배우자, 결혼이민자, 귀화자 등 다문화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소지하면 국제특급우편을 할인된 요금으로 발송할 수 있다.


경남도내에서 다문화가족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국제특송으로 발송한 건수는 4,446건이며, 2,467만여 원의 할인혜택을 받았다. 건당 할인금액은 약 5,540원이다.


김옥남 가족지원과장은 “경남은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7만 명의 다문화가족이 생활하고 있고, 한국생활에서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와 귀화자가 많은 지역”이라며, “다문화가족들이 모국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한국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