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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창간 14주년 행사 및 김정덕·장시용 ANA 미디어그룹 임원 취임식'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3-04-11 20:14

㈜아시아뉴스통신, '창간 14주년 행사 및 ANA 미디어그룹 임원 취임식' 개최./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박주일, 김용진 기자] 국내 민영통신사 ㈜아시아뉴스통신이 창간 14주년을 맞아 9일 오후 5시 서울 라비돌웨딩 강남에서 '기념행사 및 ANA 미디어그룹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참석한 내빈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김정덕 회장과 배우 현우성 등 참석한 내빈들.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왼쪽)이 김대실 대한언론협회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덕 ANA 미디어그룹 회장, 장세희 대표이사, 안창호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승균 법인 이사장, 김정덕 ANA 미디어그룹 회장, 장시용 ANA 미디어그룹 부회장, 김성원·양정숙·양기대 국회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서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김서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창간 14주년 및 임원 취임식은 1부~4부로 이어졌다.
 
양기대 국회의원(왼쪽)이 배우 현우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 이병길 경기도 도의원, 김정덕 ANN 미디어그룹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시용 ANA 미디어그룹 부회장(왼쪽 첫번째),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 김정훈 전 서울경찰청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정현 대전충남본부 본부장, 양종식 경기남부 본부장, 박성근 경기 남·동부부 국장, 박신웅 경기 북부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왼쪽)과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부는 최승균 아시아뉴스통신 법인 이사장의 인사말과 창립 14주년 동안 이뤄온 아시아뉴스통신의 성과를 돌아보는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덕 ANA 미디어그룹 회장(왼쪽)과 최승균 아시아뉴스통신 법인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승균 아시아뉴스통신 법인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승균 아시아뉴스통신 법인 이사장은 "아시아뉴스통신의 시작은 미약했으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오늘까지 왔다"며 "바쁜 시간이지만 오늘 여러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 취임하신 김정덕 ANA미디어그룹 회장님과 장시용 ANA미디어그룹 부회장님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많은 언론사가 있지만, 오늘 이후로 아시아뉴스통신이 더욱 건강하게 영향력을 이루는 언론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비전을 갖고 더욱 뜨겁게 나아가는 아시아뉴스통신이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김정덕 ANA 미디어그룹 회장(오른쪽 두번째), 장시용 ANA 미디어그룹 부회장(왼쪽 세번째), 배우 현우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시용 부회장, 김정덕 회장, 배상현 트리아재단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창윤 전북본부장, 김정덕 회장, 장시용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김정덕 ANA 미디어그룹 회장, 장시용 ANA 미디어그룹 부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양정숙 국회의원(왼쪽)이 김정덕 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김정덕 ANA미디어그룹 회장은 "정말로 기쁜 시간이다. 사람이 살아온 그 길을 보면 많은 고통과 눈물, 한숨, 괴로움이 있다. 우리 미디어그룹은 힘든 사람을 위해 선교 방송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님을 비롯해 여기 모인 사람들과 기쁜 소식을 전하고 하나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ANA미디어그룹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장세희 대표이사(왼쪽)가 장시용 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시용 ANA미디어그룹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시용 ANA미디어그룹 부회장은 "제가 15년 군 생활 후 사회에 나와 열심히 살아보려는 찰나 사기를 당하는 등 어려운 상황을 겪으며 사회가 만만하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며 "살기 좋은 세상을 꿈꾸며 열심히 달려왔지만 혼자 힘으로는 부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자의 힘보다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 공평과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아시아뉴스통신과 ANA미디어그룹이 함께해 정의가 살아 움직이는 언론사가 되도록 열심히 달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윤자희 기자, 배우 현우성, 장세희 대표이사, 최승균 이사장, 김정덕 회장, 송태훈 회장, 조기종 본부장 협의회장이 케익 컷팅식을 하고 있다.
함현진 마술사가 마술을 선보이고 있다.
배우 정준호가 아시아뉴스통신 창간 14주년을 맞이해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박영렬 전 수원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상영 시행사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환한 미소 짓는 배상현 트리재단의장.

2부는 ▲배우 현우성  ▲신흥식 LG화학 (주)에스에이치에스글로벌 회장 ▲김정훈 전 서울경찰청장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본부장 협의회 회장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 ▲박상진 선교를 사랑하는 모임(선사모) 국내선교부 회장 ▲권태형 코리아 NFT협회 대표이사 ▲권영찬 개그맨 ▲김성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남준 우리공화당 경기도당 최고위원 ▲김충열 한국설봉실버체육회 총재 ▲양정숙 국회의원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병길 경기도 도의원 ▲함현진 마술사순으로 축사가 진행됐다.
 
현우성 배우가 축사를 하고 있다. 
  
신흥식 (주)에스에이치에스글로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정훈 전 서울경찰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정훈 전 서울경찰청장은 "아시아뉴스통신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나라에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뉴스를 전파하고 신속하게 공급함으로써 크게 발전했다고 생각한다"며 "장세희 대표이사님의 지도력과 임직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덕 ANA미디어그룹 회장님과 장시용 ANA미디어그룹 부회장님 취임을 축하드린다. 새로운 혁신이 될 것 같다"며 "아시아뉴스통신이 새롭게 도약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본부장 협의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본부장 협의회 회장은 "아시아뉴스통신 14주년 정말 축하드리며, 김정덕 ANA미디어그룹 회장님과 장시용 ANA미디어그룹 부회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성장통을 겪고 있지만 장세희 대표이사님의 우직함과 지역본부가 하나가 되어 찬란한 언론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상진 선교를 사랑하는 모임(선사모) 국내선교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성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아시아뉴스통신 14주년 정말 축하드리며, 김정덕 ANA미디어그룹 회장님과 장시용 ANA미디어그룹 부회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뉴스통신을 보면 대한민국의 역사를 보는 것 같다"며 "언제 어디서나 국민들이 알고 싶어 하고 궁금해 하는 그곳에서 가장 깊숙이, 가장 먼저 다가가 국민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리는 아시아뉴스통신에 대해 국회의원으로서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양정숙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언론사 창간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아시아뉴스통신 14주년 정말 축하드리며, 김정덕 ANA미디어그룹 회장님과 장시용 ANA미디어그룹 부회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어려운 상황이 있었다. 그때 최승균 아시아뉴스통신 법인 이사장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님은 많이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어서 평생 잊을 수 없다"며 "아시아뉴스통신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곳에 도움을 주는 언론사로 저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병길 경기도 도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종식 경기남부 본부장, 김종학 강원본부장, 조기종 인천 본부장, 이병길 경기도의원, 김정덕 회장, 최광대 경기동부본부장, 김창윤 전북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도행 아시아뉴스통신 부회장, 신흥식 LG화학 (주)에스에이치에스글로벌 회장, 박영렬 전 수원검사장, 김정훈 전 서울경찰청장, 양행복 인천본부 국장, 장세희 대표이사, 양기대 국회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 박희수 세명에너지테크 대표이사, 김정덕 회장, 박정진 목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희수 세명에너지테크 대표, 김정훈 전 서울경찰청장, 박영렬 전 수원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부에서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에는 공로상 및 특종·기자상의 수상이 대거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최승균 법인 이사장(왼쪽)과 조기종 인천 본부장.
최승균 법인 이사장과 최정현 대전충남 본부장.
김정덕 회장(왼쪽)과 고정언 광주전남본부장.
김정덕 회장(왼쪽)과 정정호 제주본부장.
김정덕 회장(왼쪽)과 양종식 경기남부본부장.
김정덕 회장과 김종학 강원본부장.
이도행 아시아뉴스통신 부회장(왼쪽)과 부산본부 국장.
장시용 부회장(왼쪽)과 박신웅 경기북부본부장.
장시용 부회장(왼쪽) 윤자희 기자.
장시용 부회장(왼쪽)과 김창윤 전북본부장.
장시용 부회장(왼쪽)과 양행복 인천본부 국장.
안창훈 부회장(왼쪽)과 박주일 기자.
안창훈 부회장(왼쪽)과 한기만 오산화성본부장.
강동화 아시아뉴스통신 부사장(왼쪽)과 김재복 전북본부 국장.
황우양 아시아뉴스통신 이사(왼쪽)와 장하준 기자.

▲ '최우수본부장상'은 조기종 인천본부장, 최정현 대전충남본부장 ▲ '우수 본부장상'은 고정언 광주전남본부장, 정정호 제주본부장 ▲ '공로상'은 양종식 경기남부 본부장, 김종학 강원본부 본부장, 최상기 부산본부 본부장 ▲'특종상'은 한기만 오산화성본부장, 윤자희 기자, 박주일 기자, 박신웅 경기북부 본부장, 김창윤 전북본부 본부장, 조은애 인천본부 기자, 양행복 인천본부 국장, 김재복 전북본부 국장 ▲'사진상'은 김용진 국장 ▲ '최다 기사상'은 장하준 기자가 수상했다.  
 
정진하·김예은 학생이 축하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시용 부회장, 정진하·김예은 학생.
김용호 대기자(왼쪽)와 최승균 법인 이사장.
이상진 기자(왼쪽)와 이도행 아시아뉴스통신 부회장.
이건호 삼우에레코 부사장(왼쪽)이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에게 법인 주식 투자금을 전달하고 있다.


마지막 4부에서는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의 내빈소개와 김예은, 정진하 학생의 축하공연 및 장학금 전달식과 특별시상식으로 아시아뉴스통신 창간 14주년 기념행사 및 ANA 미디어그룹 임원 취임식을 마무리 했다. 

특히 특별시상식에는 김영호 대기자, 이상진 기자가 수상했다.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는 "아시아뉴스통신 14주년 행사에 참석하시고 ANA미디어그룹과 새로운 첫걸음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희 아시아뉴스통신은 격변하는 매체 환경 속에서 화려하지 않지만 알차고 내실 있게 꾸준히 성장하며 지난 세월을 힘차게 달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시아뉴스통신은 해법과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화분으로 축하를 전했다. 이날 아시아뉴스통신 14주년 창간행사를 맞이해 200여 개의 화환과 화분 등이 도착했다. 

한편, 아시아뉴스통신은 '함께하는 중심 언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008년 출범해 2009년 1월에는 로이터 통신과 해외 뉴스 공급에 관한 협약을 체결 후 같은 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정식 통신사 등록을 받아 통신사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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