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트크레오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주식회사 아트크레오(대표 오은정)가 미래 교육에 중점을 둔 창의력아동미술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했다. 2006년 설립된 아트크레오는 2022년 전국 프랜차이즈 200호점을 오픈하며 급성장했으나, 영렘브란트 브랜드 로열티에 대한 제약과 규제로 인해 독자적인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었다.
아트크레오는 미국의 공교육으로 20여 년간 인정받은 창의력 미술 수업을 기반으로, 17여 년간의 미술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창의력 미술프로그램을 확립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문학적 요소와 아동 미술의 교육적 가치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창의력아동 미술교육프로그램으로 완성되었다.
특히, 아트크레오는 미술교육 맞춤 통합 플랫폼 개발을 통해 어린이 미술 심리분석, AI 유아 심리상담 등 20여 종의 챗GPT 기반 앱과 AI홈페이지를 개발하고 운영하며 앞선 AI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키즈브레인'을 도입하여 어린이의 뇌파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 장애 여부, 집중도, 뇌활성도, 스트레스 지수 등 다양한 두뇌 건강 지표를 점검한 후 개인 맞춤형 테라피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트크레오는 미술교육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드로잉 실력 검증을 위한 세계어린이날 미술대회를 11회 연속 개최하고 있다. 이 대회는 미국, 홍콩 등 외국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4만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국제아동미술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혁신과 과감한 투자로 진단테스트와 단계별 교재 ‘아트크레오 가이드’ 48권을 개발 중이다.
아트크레오는 본사에서 직접 선출한 교육전문가를 신규 오픈 지점에 파견하는 ‘아트마스터’ 시스템을 도입하여 각 가맹점 지원을 확대하고 보다 안정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은정 대표는 “브랜드명 아트크레오는 ‘예술을 창조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로고는 대표 이니셜인 A&C를 감각적인 라인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을 표현하고, 순수한 아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상징합니다. 우측에 있는 숫자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맺은 ‘1989년’을 명시하여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되새겼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간을 대체하고 있는 로봇과 인공지능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창의력이다. 아트크레오는 전세계 아이들의 수많은 생각들을 구체화하고 실현하며,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고 완성해나가는 자신감과 창의력을 키우는 글로벌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트크레오의 새로운 창의력아동미술 브랜드는 미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전 세계 아이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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