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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초록동네 할머니의 작별인사’, 오는 10월 12일 공연 개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4-09-30 10:33

[선학동 프로젝트]
도심 속 초록동네 할머니의 작별인사 포스터/사진제공=선학동 프로젝트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2024 청년예술인창작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선학동 기록 프로젝트인 ‘도심 속 초록동네 할머니의 작별인사’가 오는 10월 12일(토) 오후1시 선학동 내 빨간 벽돌집 살구나무 아래 앞마당에서 공연 및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초록동네’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선학동으로, 도심 가운데 농사가 이어져오고 있는 자연이 공존하는 동네이다. 그린벨트 지역으로 오랜 기간 개발제한구역이었다가 21년도부터 재개발 소식이 들려오며 재개발 예정지가 된 지역이다. 이에 예술크루 갈색공방이 이곳에 오랜 세월 살아온 원주민들에게 추억과 기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에는 선학동에 오랜 기간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여 그 내용을 토대로 작사, 작곡한 곡과 대상에 어울리는 곡들을 골라 선보일 예정이다. 아티스트로는 싱어송라이터 해원, 강상욱, 조은세가 함께한다.

또한, 선학동의 풍경을 일러스트 작가 휘야의 포근하고 부드러운 감성으로 그려내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며, 곳곳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더해 풍성한 자리가 될 것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갈색공방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술크루 ‘갈색공방’은 인천 배다리 헌책방 골목에 위치한 문화공간이자 청년 문화예술단체이다. 싱어송라이터 해원을 중심으로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을 통해 삶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해나가고자 한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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