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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장바다마라톤 조직위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기장바다마라톤 조직위원회가 지난 14일 ‘암 환우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기장바다마라톤 대회는 연화사 주지 효운 스님이 7년 전 시민들의 건강백세를 기원하며 시작한 대회로, 지난해 5000여 명이 참석한데 이어 올해는 1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효운 스님은 대회 참가비 가운데 1인 300원을 모아 암환자 치료비로 기증키로 하고, 이번 전달식에서 각 150만 원,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배번에 '기부증'을 함께 기재할 계획이다.
효운 스님은 “부처님 말씀을 시대에 어울리는 여러 방편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마라톤은 이 시대 건강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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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장바다마라톤 조직위 제공 |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식도 체결됐다. 한국미디어연합은 지난해부터 기장바다마라톤을 집중 취재해 언론 및 미디어 홍보창구 역할을 해왔다. 기장바다마라톤 조직위와 한미연은 올해 대회도 함께 한다.
효운 스님은 책 ‘건강백세의 지혜’를 저술했으며, 현재 기장바다마라톤 조직위원장, 동남권의학원 암센터 윤리위원, 전국 ROTC 불자회 법사, 연화사 주지이다.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는 6년 동안 12명의 암환자에게 1800만 원을 후원했으며 기장 해안로에 마라톤 파크를 조성해 참가자 이름을 동판에 각인해 널리 알리고 있다. 53사단 장병 1200명을 대회에 무료로 초청해 격려했으며 인도 보드가야와 협업해 한국-인도 간의 스포츠 교류를 시작했다. 올해 기장바다마라톤 대회는 4월 27일 열릴 예정이다.
iss30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