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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수종 예비후보 “성급한 단일화는 실효성 떨어져... 일정과 방식 신중해야”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서인수기자 송고시간 2025-02-06 11:30


박수종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예비후보.(사진=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부산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중도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 경선에 참여할 3명의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박수종 예비후보가 단일화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경선 일정과 방식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다.

박수종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진행된 포인트경제와 인터뷰에서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단일화 경선 일정이 촉박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아직 출마 가능성이 있는 인물들조차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상황에서 급하게 단일화를 추진하는 것은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현 일정대로 경선이 진행된다면 참여 여부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 제공

박수종 예비후보는 부산시교육청 창의환경교육지원단장을 역임했으며, 지난달 22일 부산교육감 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35년간의 교사 생활과 진로진학상담교사로서 부산 및 전국 회장을 지낸 이력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진로진학 교육정책 전문가’로 소개하고 있다.

그는 현행 대학입시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고교학점제와 창의력 중심 교육이 강조되는 시대에 대학입시제도가 여전히 과거 방식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재능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진학 교육 강화가 필요하며, 장기적으로는 대학입시제도의 전면적인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박수종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 교육정책, AI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과학기술 교육정책을 추진해 부산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iss3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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