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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교연합, 부산교육청 방문 청소년 마약 퇴치운동 동참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인숙기자 송고시간 2025-02-21 15:37

부산교육청과 청소년 마약 퇴치운동 동참(사진제공=국제종교연합)

[아시아뉴스통신=김인숙 기자] 부산 지역 종교계에서도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마약 퇴치운동에 나섰다.

부산지역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성직자들이 종교를 초월해 세계평화와 공동번영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한 '국제종교연합'은 오늘(20일) 오후 부산교육청을 방문해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마약퇴치'를 선언했다.

국제종교연합은 선언문을 통해 "탐욕과 집착, 호기심에서 비롯된 오늘날 마약문제는 단순한 우리 사회의 문제를 넘어 인간의 신체는 물론 영혼까지 병들게 함으로써 사람의 평화와 자유를 앗아간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국제종교연합은 "마약 없는 세상, 탐욕과 집착에서 자유로운 세상, 영혼이 맑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종교계는 물론 다 함께 연대하자"고 제안했다.

국제종교연합은 '마약퇴치 선언문'을 최윤홍 부산교육감 권한대행에게 전달하고 앞으로 부산교육청도 청소년 마약 퇴치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부산교육청과 청소년 마약 퇴치운동 동참(사진제공=국제종교연합)

부산시교육청 최윤홍 부산교육감 권한대행은 "학교 울타리 안으로 스며든 마약류 퇴치를 위해 종교계가 나선 건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사례"라며 "앞으로 국제종교연합과 더불어 학교현장 마약류 제로운동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마약중독으로부터 학생들을 철저히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새 학기에 대비해 마약류 등 유해약물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의 마약류 ZERO' 캠페인을 적극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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