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경기도, 여름철 대비 하천재난 위험요소 점검, 287건 지적…우기 전 조치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성근기자 송고시간 2025-05-08 08:51

○ 홍수기 대비 31개 시군 하천관리상황 점검 완료, 총 287건 지적사항 중 경미한 사항 77개소 즉시 조치 완료
○ 조치 예정 210건 우기 전(’25.6월) 후속 조치 이행여부 지속 점검,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
용인시 경안천 조치전(경기북부청제공)
 
용인경안천 조치후.(경기북부청제공)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경기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여름철 사전대비 하천관리상황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전 조치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하천시설물 유지관리 현황, 유지관리 및 수해복구 사업, 정비사업(도 직접·시군대행) 등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재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제방·호안 등의 유지상태 ▲하천내 장애물과 불법 점용 실태 ▲진행 중인 하천 공사현장 안전관리 상태 및 수방대책 수립 등을 살폈다.

점검을 통해 총 287건을 지적했으며, 긴급복구가 필요한 현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됐으나, 경미한 사항 77개소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를 완료했다. 또 제방 유실 등 보완이 필요한 8개소는 도-시군 합동점검을 통해 조치계획을 수립했다.
 
경기도는 6월 우기 전까지 점검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미준공 하천 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5월 중 추가 현장점검을 통해 여름철 재난에 대비할 계획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조치”라며 “우기 전까지 모든 사항을 철저히 관리해 재해 없는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