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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G7 참석 위해 3일간 해외 방문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기자 송고시간 2025-06-16 00:12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G7 참석을 위해 16일 출국한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15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취임 후 10여 일 만에 G7 참석을 위해서 6월 16일부터 1박 3일간 첫 해외 방문길에 오른다."라며 "캐나다가 우리를 초청했기 때문에 시작이 됐다. 이러한 초청은 G7이 민주주의의 강인성을 보여준 경제강국 대한민국. 그리고 새로 출범한 새 정부에 대해서 큰 기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이재명 정부는 이번 G7 참석을 계기로 글로벌 번영에 기여하는 외교를 다하면서 한-G7 파트너십 강화를 추진해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위 안보실장은 "이 대통령께서 첫 외교 일정으로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의의를 갖는데 4가지 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다. 하나는 지난번에 계엄 위기로 한국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 그 위기를 극복을 하고 민주 한국이 돌아왔다라는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첫 국제 무대가 될 것이다.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을 널리 알리는 의미가 있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둘째로는 이번 정상회의의 참석이 지난 6개월여간 멈춰섰던 정상외교의 공백 상태를 해소하고 정상외교의 복원의 재가동을 알리는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정상외교의 복원을 의미한다고 하겠다."라며 "셋째로는 G7처럼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주요국들과 정상외교를 재개함으로써 글로벌 경제 안보 환경의 대전환 속에서 우리의 국익을 지키기 위한 실용외교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장에 나서는 의미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넷째로는 G7 계기에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의 정상과 교류하고 협의함으로써 관세 등 당면 외교 현안, 경제통상 현안에 대한 타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현안 타결에 동력을 부여한다는 의미가 있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요약을 하면 민주주의와 외교, 경제 통상 영역에서의 복원을 바탕으로 실용외교를 적극 추구하는 계기라는 의미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위 안보실장은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G7 정상회의는 캐나다의 카나나스키에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는 의장국 캐나다의 주도 아래 공동체의 안전 및 세계 안보의 증진, 또 에너지 안보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번영의 창출, 그리고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 투자를 주제로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다."라며 "첫째 날인 6월 16일에는 G7 회원국 정상들만 참석하는 단독 세션이 진행이 된다. 둘째 날인 6월 17일에는 G7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초청국들도 참석하는 확대 세션이 열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도착 후에 첫 일정으로 이번 정상회의에 초청받은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G7이 아닌 여타 초청국들을 대상으로 한다. 지금까지 몇몇 국가들과 회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위 안보실장은 "양자회담 일정에 이어서 대통령 내외분께서는 6월 16일 저녁 캐나다가 주최하는 공식 일정에 참석하실 예정이다. 다음 날인 6월 17일 오전에 대통령께서는 캘거리에서 약 100km 떨어져 있는 카나나스키로 이동을 하신다. 그래서 G7 정상회의 일정에 참여하시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초청국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G7 및 초청국 정상들과 기념 촬영에 이어서 확대 세션에 참석하실 예정이다. 우리 정상이 참여하는 G7 정상회의 확대 세션은 에너지 안보를 주제로 업무 오찬을 겸해서 진행이 된다."라며 "확대 세션 참석 전후에 G7 회원국을 포함해서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여러 나라들과 양자회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위 안보실장은 "6월 17일 오후에 대통령께서는 카나나스키스에서 일정을 마치고 다시 캘거리로 이동을 해서 귀국을 하게 된다. 서울에 도착하면 6월 18일 늦은 밤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이재명 SNS)



이어 "이번 회의는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주요국 정상들이 모이는 회의라는 점에서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대통령님 취임 우에 10여일 만에 주요국 정상들과의 대면을 통해서 조기에 신뢰 관계를 구축할 기회를 갖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라며 "세계 경제대국 정상들과의 교류는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의 기업 활동은 물론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 여러 양자회담을 통해서 국익과 실용의 관점에서 주요국과의 우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통상무역 등 현안 논의에서 진전을 이루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G7 정상회담 참석을 통해서 에너지 공급망과 AI 등 글로벌 현안 논의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명실상부한 G7 플러스 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을 공고히 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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