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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62.2%...취임 첫 하락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5-07-22 00:07

(사진제공=대통령실)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보다 소폭 하락했다.

에너지경제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7월 3주차 주간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4% 줄어든 62.2%로 집계됐다.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1.9%, '잘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10.3%였다. 반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3% 증가한 32.3%였다. '매우 잘못하고 있다' 25.2%, '잘못하는 편' 7.2%다. 긍·부정 평가 간 차이도 29.9%로 오차범위(±2.0%)보다는 훨씬 높았다.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취임 후 첫주부터 지난 7월 2주차때까지 꾸준히 상승해왔지만 이번 주 처음으로 하락했다. 6월 둘째 주 58.6%, 6월 3주차 59.3%, 6월 4주차 59.7%, 7월 1주차 62.1%, 7월 2주차 64.6%로 이어지던 상승세가 꺾였다.

정당 지지도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5.4% 하락한 50.8%, 국민의힘은 3.1% 상승한 27.4%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4주만에 하락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다소 오르며 양당간 격차는 전주(56.2% vs 24.3%) 31.9%에서 23.4%로 줄어들었다.

개혁신당은 3.9%(0.2%↑), 조국혁신당은 3.9%(0.0%), 진보당 1.3%(0.9%↑), 기타 정당은 4.1%(1.8%↑), 무당층은 8.6%(0.6%↓)로 나타났다.

이번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 동안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각각 5.2%, 4.4%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0%, ±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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