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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자진 사퇴..."성찰하며 살겠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기자 송고시간 2025-07-24 00:05

강선우./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보좌진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23일 브리핑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던 강선우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강선우 후보자는 오늘 오후 2시 30분경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에게 사퇴 의사를 전했고, 비서실장은 이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라며 "대통령실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조속히 찾겠다."라고 전했다.

이후 강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다."라고 전했다.
 
강선우./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함께 비를 맞아주었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게도 제가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라며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켠 내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 큰 채찍 감사히 받아들여 성찰하며 살아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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