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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이미지(경기도북부청제공)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경기도가 10월 25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한다.
이는 2019년 이후 6년 만의 인상으로, 일반형·좌석형 버스는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 버스는 400원 오른다.
이번 요금 조정은 유가 상승, 인건비 부담, 운송 적자 누적 등 경영난 해소를 위한 조치다. 도에 따르면 도내 버스업계의 누적 적자는 2023~2024년 기준 약 1,700억 원, 2026년까지 3,8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도는 요금 인상에 따른 도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통비 환급제도인 ‘The 경기패스’와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강화한다.
특히 2025년 7월부터는 월 61회 이상 이용 시 전액 환급 혜택도 제공된다.
예를 들어, 광역버스를 월 40회 이용하는 30대 직장인은 인상 후 월 교통비가 12만 8,000원으로 늘지만, 경기패스를 통해 30% 환급 시 실제 부담은 약 8만 9,600원으로 줄어든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통해 무정차·불친절 등 핵심 민원을 개선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단속 및 평가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nolbups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