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단독]포스코 수사 촉구 국민청원 동의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0-10-19 08:34


포스코가 '김영란법'을 위반했다며 수사를 촉구하는 글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은 19일 오전 기준 900명에 달하고 있다.

지난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지시로 실행한, 24개 언론사들을 동원한 호주 로이힐 초호화 취재여행의 김영란법 위반을 수사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의 내용은 지난 12일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내용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시아뉴스통신 2020년 10월 15일 자. '단독] 투명했다던 포스코 기자단 '로이힐 투어'…'김영란법 위반' 국민신문고 접수 '수사 귀추 주목'' 제하 보도)
 
지난 2018년 11월 인천공항에 모인 포스코 홍보팀 직원과 취재진

김영란법 첫 시행 연도인 2018년, 이해부터는 기업들이 관행적으로 진행하던 해외 취재 여행을 전면 중단했지만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언론사 기자 1인당 600만 원의 호주 로이힐 호화 취재여행을 지시했다는 것이 주요 골자 내용이다.

한편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이 글은 수사기관에도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수사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포스코 관계자는 "당시 호주 로이힐 관련해선 투명했다"라며 "(아시아뉴스통신 취재에) 더 이상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