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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현장 중심 ‘시험연구사업 결과활용 심의회’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5-11-14 14:17

시험연구사업 결과평가 및 활용 심의회./사진제공=충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11월 14일 2025년도 시험연구사업 성과를 종합 점검하는 ‘시험연구사업 결과평가 및 활용 심의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는 농업인과 연구·지도직 공무원, 대학교수 등 30여 명 의 전문가가 참석해 기술원에서 수행한 94개 과제·169개 세부과제의 연구 성과를 살펴보고 현장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도출된 연구개발 성과는 품종·특허·정책자료·영농기술 정보 등 총 70건으로, 분야별 실용성과 산업화 가능성에 대해 심층 평가가 이 루어졌다.

영농기술·정보 분야에서는 충북지역 체리 품종별 생육·과실 특성 평가, 시설수박 자동관수 시스템의 관수 시작 시기별 생육 변화 등 54건이 발표되었으며, 시범사업과 농가 실증을 거쳐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품종 분야에서는 다수확·기계화 적응성이 높은 흰찰수수 ‘충북46호’, 절화수명이 긴 스프레이 장미, 식용·가공 겸용 기능성 대추 등 신품종 6종을 출원했으며, 특허 분야에서는 초분광 영상을 활용한 포도 숙기 판별 기술, 휴대용 생대추 수확기 등 9건을 실용화할 예정이다.

정책 분야에서는 산업곤충 ‘아메리카 동애등애’ 유통을 위한 등급 판정 기준을 마련해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올해 개발된 신기술과 신품종을 현장 에 신속히 보급해 농가 소득과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기술뿐 아니라 이상기상 대응 안정생산 기술, 농업인이 체감하는 실용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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