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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58%...민주 39%·국힘 22%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5-11-28 00:05

(사진제공=대통령실)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5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58%,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32%로 조사됐다(모름/무응답 10%).
 
(사진제공=대통령실)



40대~50대에서는 긍정 평가가 특히 높고, 70대 이상은 긍·부정 평가가 비슷했다. 이념성향별 진보층(n=253)과 중도층(n=338)에서는 긍정 평가가 각 89%, 64%로 높은 반면, 보수층(n=297)에서는 부정 평가가 58%로 높았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응답이 56%,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응답이 33%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 진보층(n=253)과 중도층(n=338)에서는 ‘올바른 방향’이라는 응답이 각 89%, 61%로 높았던 반면, 보수층(n=297)은 ‘잘못된 방향’이라는 응답이 62%로 조사됐다.
 
정청래·장동혁./아시아뉴스통신 DB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22%,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32%).

현재 만 60세인 근로자의 법정 정년을 단계적으로 만 65세까지 연장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79%로 ‘반대한다’ 18%에 비해 4배 이상 높았다.

정년 연장에 대한 찬성 여론이 여전히 압도적이나, 지난 24년 5월 5주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찬성한다’는 응답이 7%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국가유산청)



서울 종묘 인근의 재개발 계획과 관련하여 ‘세계유산 종묘의 경관과 가치 보전을 위한 개발 제한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전체의 69%로 ‘도심 노후지구 재생을 위해 초고층 빌딩 개발을 허용해야 한다’(22%) 의견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7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개발 제한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과반을 차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n=220)에서는 ‘개발 제한이 필요하다’ 46%, ‘개발을 허용해야 한다’ 43%로 의견이 엇갈렸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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