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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결위, 3회 추경예산안·제2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의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5-12-03 19:04

대전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3차 대전시 추경예산안 등을 심의했다./사진제공=대전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일 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3회 대전시 추가경정예산안, 제2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대전시장이 제출한 2025년도 제3회 대전시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4.0%인 3022억 400만 원이 증액된 7조 8575억 1000만 원이고,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 계획 대비 5.7%인 437억 2800만 원이 증액된 8171억 2300만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국고보조금 변경 사항, 특별교부세 사전사용분, 집행 잔액 및 이자 등을 계상하는 등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김선광 대전시의회 예결특위 위원장(국민의힘, 중구 2)은 “이번 추경예산이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불용예산을 최소화하며 재정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편성임을 강조했다.

이상래 의원(국민의힘·동구 2)은 “도시캠핑대전 사업이 민간사업자의 지방보조금법 위반으로 전액 삭감됐다”며 “행정안전부 재정분석감사가 6월부터 진행됐던 만큼 문제를 인지할 수 있었음에도 7월, 2회 추경에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추경에서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사업 중 보조사업자의 문제로 사업비가 전액 삭감된 사례가 3건”이라며 보조사업자 선정과 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과 지도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명국 의원(국민의힘·동구 3)은 한밭도서관 재개관 행사와 관련 “예산 편성 이전부터 제작물과 준비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며 3회 추경 편성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사를 미리 준비했다면 2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 적절히 집행했어야 한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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