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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청북도는 12월 들어 본격적인 대설‧한파가 이어짐에 따라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상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지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되는 겨울철 대책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시 가동하며, 제설작업, 취약시 설 점검, 취약계층 보호 등 3대 분야 중심의 대응 조치를 집중 추진 하고 있다.
먼저 도는 최근 기상 상황에 맞춰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과 4일 청주시와 진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충청북도는 즉시 대응태세로 전환해 초기대응단계를 가동했다. 특보 발표 지역 뿐 아니라 도내 전 시‧군에서도 총 484개 노선에 제설장비 295대를 투입하고, 제설제 3,200여 톤을 살포하는 등 전면적인 제설작 업을 실시하였다. 이후에도 잔여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예찰과 재살포를 지속해 도로 결빙과 교통 혼잡을 최소화했다.
또한, ▲겨울철 재해우려지역 600개소를 대상으로 상시 점검 ▲적 설취약 구조물과 고립 우려지역 대상 예찰 및 보완 조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한파쉼터 2,556개소와 응급대피소 9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 등 겨울철 재난에 취약한 시설물 점검 및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한파 저감시설 1,151개소를 상시 가동하고, 기상 악화 시 비닐하우스 거주자·고령자·장애인 등 우선 보호가 필요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읍‧면‧동 중심으로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긴급 대피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충청북도 신성영 재난안전실장은 “겨울철 본격적인 대설·한파에 대비해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현장을 중심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하 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기상특보와 안전수칙에 각별히 유 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