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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3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9년 대비 지속 감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6-01-12 11:32

대기오염물질별 배출량 감소 추세./사진제공=충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도는 ’23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19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2025년 12월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누리집에서 공개된 「2023년 충북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결과」에 따르면, 2023년 초 미세먼지(PM-2.5) 연간 배출량은 2019년 3,377톤보다 862톤(26%) 감소 한 2,515톤이다.

아울러, 황산화물(SOx)은 272톤(4%), 질소산화물(NOx)은 9,747톤(1 8%),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은 8,725톤(22%) 각각 감소하였으나, 암 모니아(NH3)는 490톤(4%) 소폭 증가하였다.

대기오염물질의 주요 삭감 배출원을 살펴보면 △초미세먼지(PM-2. 5)는 농업잔재물소각 580톤(43%) △황산화물(SOx)은 비산업연소(주거 용시설) 299톤(45%) △질소산화물(NOx)은 도로이동오염원(화물차, R V) 5,302톤(51%)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은 농업잔재물소각 6,063 톤(64%)에서 배출량이 크게 감소하였다.

반면 암모니아(NH3)는 비료사용(농경지) 163톤(59%)에서 감소하였으나, 농업분야(가축분뇨처리)에서 732톤(95%) 증가하여 배출량이 소폭 증가하였다.

이는 농업부산물 소각 예방, 폐기물 소각량 감소,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저공해차 보급 확대 정책 등의 효과가 반영되어 배출량이 줄 은 것으로 판단된다.

충북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또한 2019년 대비 39% 감소하여 배출량 변화와 유사하게 뚜렷한 개선 경향을 보였다. ※ 충북 초미세먼지(PM2.5) 농도: 28㎍/㎥(’19년) → 17㎍/㎥(’24년) 충북도는 2025년 12월에 「제2차 충청북도 미세먼지관리 시행계 획」을 수립하여 2029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15㎍/㎥ 달성을 목표로 △전기차·수소차 친환경자동차 보급 △수소충전소 구축 △운행차 배 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다량 대기배출사업장 자발적 감축 확대 등 4 개 분야 63개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5.12월~’26.3월) 기간 △사업장 감축 강화 △배출가스·공회전 집중단속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관리 등을 통해 미세먼지 핵심 배출원에 대해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대책을 시행하여 고농도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진형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감소한 것 은 지속적인 관리 정책이 거둔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기질 개선을 위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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