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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운 영종전환포럼 대표, 국토지리정보원 앞 1인 시위 “영종-청라 제3연륙교 중립 명칭 제정 촉구”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6-01-13 11:57

제3연륙교는 영종도, 인천공항 연결수단, 일방지역 명칭으로 명명돼선 안돼
인천시는 지자체 간 갈등 일으키는‘청라하늘대교’철회해야
박광운 영종전환포럼 대표, 국토지리정보원 앞 1인 시위/사진제공=영종전환포럼 박광훈 대표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박광운 영종전환포럼 대표(민주당 부대변인)가 최근 개통된 인천 영종-청라 간 제3연륙교의 중립 명칭 제정 촉구를 위해 수원 광교에 위치한 국토지리정보원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세번째 교량인‘제3연륙교’는 교량 건설의 주 목적 자체가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 개선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시 지명위원회가 지난해 12월 12일‘청라하늘대교’로 명칭을 의결함에 따라 영종주민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인천 중구청은 12월 22일 재심의 권한이 있는 국가지명위원회에 재심의를 청구하였고, 국가지명위는 오는 14일에 이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박광운 대표는 “국가지명위원회의 재심의 절차가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서구가 인천시의 의결을 근거 삼아‘청라하늘대교’로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등 지자체 간 갈등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어 우려스럽다”면서 “인천시는 기존 결정을 철회해야 하며 국가지명위원회는 제3연륙교 건설의 목적성에 부합하고, 일방 지역 명칭을 배제한 중립적인 명칭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광운 대표는 오는 17일(토) 오후 3시 영종 하늘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저서 [퍼스트 코리아, 영종입니다]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박 대표는 영종의 도약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발표함과 동시에 대교 통행료 문제, 공공의료 인프라 문제 등 영종의 시선으로 문제점을 찾고, 주민들과 함께 답을 찾아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박 대표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이해찬 전 국무총리, 이해식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정태호 국회의원, 이훈기 국회의원, 정을호 국회의원 등 정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영종 발전을 위한 힘을 보탤 예정이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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