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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청와대)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5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026년 1월 셋째 주(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58%가 긍정 평가했고 32%는 부정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2%), 성향 진보층(84%),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69%)과 보수층(59%)에서 많았다. 중도층은 63%가 긍정적, 27%가 부정적으로 봤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 긍정률 70%대, 30대와 60대 이상에서 50%대, 20대에서 3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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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청와대)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585명, 자유응답) '외교'(36%), '경제/민생'(12%), '소통'(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직무 능력/유능함'(5%), '서민 정책/복지'(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316명, 자유응답) '경제/민생'(2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9%), '친중 정책'(8%),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6%), '외교'(5%), '독재/독단', '국방/안보'(이상 4%),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3%)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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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장동혁./아시아뉴스통신 DB |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4%,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8월 중순 이후 여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중반 구도가 지속되고 있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67%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4%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4%, 국민의힘 14%,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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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다카이치 사나에 SNS) |
주변 4국 정상 각각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물었다(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다카이치 일본 총리에 대해서는 22%가 '호감 간다'(이하 '호감도'), 59%가 '호감 가지 않는다'(이하 '비호감')라고 답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21%:66%, 트럼프 미국 대통령 19%:71%, 푸틴 러시아 대통령 6%:84%로 나타났다.
작년 8월 대비 트럼프 호감도는 5%포인트 하락, 시진핑은 11%포인트 상승했다. 20·30대와 성향 보수층은 트럼프·다카이치보다 시진핑에게 반감이 크고, 진보층 열에 아홉은 트럼프·푸틴에게 호감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변국 정상 4인에 대한 호감도는 모두 낮은 편이며, 비호감도 차이가 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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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백악관 공식 SNS) |
미국-베네수엘라 사태 관련 두 가지 시각을 제시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항목 로테이션). 그 결과 '주권 침해, 내정 개입으로 해선 안 될 일' 54%, '범죄 대응과 국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34%로 나타났다.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다수 응답자 특성에서 불가론(해선 안 될 일)에 무게 실렸고, 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 선행 질문의 트럼프 비호감자(706명) 중에서는 그 비율이 70%를 넘었다. 용인론(할 수 있는 일)은 트럼프 호감자(191명) 중에서 81%로 가장 많고, 국민의힘 지지층(59%), 성향 보수층(52%), 20대(56%)에서도 우세하다. 30대는 양론 비둥하며, 40대 이상은 모두 불가론으로 기운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