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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태 전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의장(인천교통공사 전 경영본부장)/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안희태 전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의장(인천교통공사 전 경영본부장)이 2026년 6·3 지방선거 남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안 전 의장은 오는 31일 인천 남동구 간석자유시장 한복판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구민의 삶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는 행정을 통해 남동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의회와 행정, 공기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남동구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어 “민생경제 회복과 생활 밀착형 행정을 핵심 비전으로 특히 어려움에 처한 골목상권과 서민경제를 살리는 것이 남동구 재도약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안 전 의장은 제5·6대 남동구의회 의원과 제6대 의장을 역임하며 8년간 의정 활동을 수행했고, 이후 인천교통공사 경영본부장을 맡아 교통·공공경영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쌓아온 인물로서 현재 좋은도시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정책과 도시 발전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출마 선언에서 “30여 년 정치 인생을 걸고 가장 무겁고 경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실력 있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대한민국이 겪은 민주주의 위기와 이를 극복한 시민들의 역할을 언급하며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내 삶과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안 전 의장은 민주화운동 시절부터 민주당과 함께 정치에 입문해 남동구의회 8년 의정 활동과 인천교통공사 경영본부장 재임에 이르기까지의 정치 여정을 소개하며 “현장의 정치와 공기업 경영을 통해 검증된 실무 능력을 남동구의 변화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인 민생 회복, 공정한 기회, 국가 책임 돌봄, AI·디지털 혁신과 보조를 맞춘 유능한 지방정부 구현 의지도 분명히 했다. 이를 위해 교통과 주거 및 청렴 행정, 경제, 교육, 돌봄, 문화·관광, 건강 등 8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B 노선의 차질 없는 추진과 인천2호선 연장, 버스 준공영제 내실화를 통해 “출퇴근이 즐거운 사통팔달 교통 허브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행정 지원 강화, 남동산단의 AI·스마트 산업단지 전환, 남동구형 진로·진학센터 설립, 스마트 돌봄과 24시간 긴급 돌봄 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안 전 본부장은 남동구의회 의장과 인천교통공사 경영본부장을 역임하며 지방의회와 행정, 공기업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그는 “의정 경험과 행정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실천하는 구청장, 결과로 평가받는 구청장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