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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신용보증재단전경=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DB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일 기준 보증잔액이 3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속이던 2020년 6월 보증잔액 2조 원 달성 이후 약 6년 만이다.
1998년 외환위기 직후 설립된 충남신보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메르스, 코로나19 등 위기 때마다 선제적인 보증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나서며 지역경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이번 성과는 민선 8기 들어 충청남도의 정책적 지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저금리 소상공인자금이 총 2조 2천억 원 규모로 확대되면서 현장 체감형 금융지원이 강화됐다.
양적 성장 속에서도 건전성 관리 역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충남신보는 운용배수를 8배 이내로 관리하며 법정 최고치인 15배 대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역대 최대인 746억 원의 출연금을 확보해 기본재산을 3천689억 원까지 확대했다.
충남신보는 올해 총 1조 3천300억 원 규모의 보증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중채무자 연착륙을 위한 전환보증 3천800억 원 지원, 디지털 기반 신속 보증체계 구축, ‘달려가 YOU 금융버스’를 통한 현장 상담 확대 등을 추진한다.
조소행 이사장은 “보증잔액 3조 원 달성은 도와 금융기관, 그리고 현장에서 버텨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충남경제의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tzb36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