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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체육인재육성기금 4억1천 지원…현장 열기 속 ‘미래 체육’ 선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장선화기자 송고시간 2026-03-26 23:17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지용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이 ‘2026 서산시 체육인재육성기금 지원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하며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식화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기자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서산시가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대규모 지원에 나서며 현장 분위기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26일 서산 베니키아호텔 스텔라홀에서 열린 ‘2026 서산시 체육인재육성기금 지원 협약식’에서는 기금 전달과 함께 참석자들의 결의가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지용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종목별 관계자, 학교장,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기금 지원 협약 체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협약 이후 진행된 기념촬영에서는 참석자들이 주먹을 들어 올리며 체육 인재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달된 체육인재육성기금은 총 4억 1,000만 원 규모로, 학교 체육부와 엘리트 클럽에 나눠 지원된다. 학교 체육부에는 2억 8,500만 원, 엘리트 클럽에는 1억 2,500만 원이 각각 투입된다.

현장에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학교-체육회’가 함께하는 육성 체계 구축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체육 꿈나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은 “이번 기금이 선수들의 열정을 뒷받침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결과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자신을 믿으며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헌신하는 지도자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서산의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시장은 “현장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서산의 미래를 만든다”며 “선수들이 환경적 제약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 선수의 타 지역 유출을 막고, 체육 인프라 확충과 엘리트 체육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tzb36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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